식도 1박2일 고양이 키울뻔한 부안 식도 여행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korea island

부안 식도
식도는 밥섬이라 불리우는 부안의 작은 섬이며
고슴도치를 닮은 위도 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어업산업이 발단한 섬으로 최근 밥섬과
고기 잘 잡히는 섬으로 알려지면서 특히 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관광을 지향하는 섬이 아닌 식도는 그만큼 식당이나 숙박시설 정보가 부족하다
섬 곳곳에서 식사를 하는 곳은 많지만, 밤섬이라는 타이틀과 다르게
간판이 없다 보니 아는 분들만 아는 곳을 가게 되고 모르시는 분들은
간판 있는 곳만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식도를 둘러보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에게는 밥섬 이라는 말이 오히려 부족한 면이 있다.

여행은 3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고
섬 곳곳에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다.

● 사진으로 보는 부안식도 풍경 (현과롱 블로그)
https://blog.naver.com/luckskywalk/22...

● 부안식도 배 시간
https://www.buan.go.kr/index.buan?men...

마을 뒷편 해수욕장의 풍경이 그나마 식도의 볼거리이며 일몰과 일출도
좋은데 방문한 날에는 날이 좋치 않아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

처음 방문 목적은 여행보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는 촬영을 하고 싶어
다양한 각도와 음식을 먹는 장면, 음식을 소개하는 장면, 사장님과의
대화등 여러 장면을 담았지만
영상으로 만들어 보니 밤섬에 와서 하루를 한 집에서만 먹고, 하는 것을
보니 너무 특정 식당을 홍보하는 것 같아 많이 아쉽지만, 삭제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솔직히 느낀 점은 밥섬이라고 해도 홍보나 간판이나 안내도가
없어 식도 밥섬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았다.

00:00 도입부
00:30 격포항
00:53 식도 가는길
02:44 식도 도착
02:58 인사
04:06 식도둘러보기
06:51 해안끝
09:03 식도저수지
11:06 새끼고양이 발견
12:44 착잡한 마음
15:57 식도해변풍경
20:48 해변맞은편
21:50 식도초등학교
23:29 농어
24:38 식도일출
26:02 간단여
29:39 마무리인사
32:40 다음이야기
33:44 크레딧엔딩

섬여행 섬사랑 현과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