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그리운 금강산 - 테너 박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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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가곡의 밤은 1973년 1회 공연 개최 이후 2019년 48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클래식 공연입니다.
정통 한국 가곡의 산실로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지닌 최고의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주옥같은 아름다운 선율의 명곡들과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애창되는 한국 예술 가곡들을 엄선.
한국가곡의 페스티벌이며 MBC그룹의 미디어를 통해 한국가곡의 대중화 기여하는 공연입니다.

2013년 제 42회 가을맞이 가곡의 밤
2013년 9월 27일 ~ 28일
곡목: 그리운 금강산 (한상억 작시, 최영섭 작곡)
테너 박기천
지휘 서희태 / 연주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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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때까지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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