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국으로 가는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 김태유의 빅픽처 : 패권의 비밀 | 인트로1

"20년 전 4차 산업혁명을 열렬히 추진했지만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서울대 김태유 명예교수는 16대 대통령 초대 정보과학기술 수석보좌관으로서 아무도 4차 산업혁명을 알지 못했을 때 열렬히 4차 산업혁명을 추진했다. 하지만 너무 앞서나갔던 탓일까. 그는 여러 반발에 결국 4차 산업혁명을 완성하지 못했다.

“정암 조광조 선생은 학문이 완성되기 전에 정치에 나가서 세상을 바꾸려고 해서 실패했다.”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한 김태유 교수는 심히 자책했다. 율곡 선생의 석담일기 한 구절을 보고 본인의 학문이 부족했기 때문이라 생각한 그는 4차 산업혁명 이론 연구에 모든 것을 쏟았고 시간이 흘러 그의 학문은 완성됐다.

앞으로 8부작 '김태유의 빅픽처 : 패권의 비밀'을 통해 김태유 교수가 평생 연구해온 산업혁명의 법칙과 국가 발전의 원리를 통해 혼란한 정세 속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을 그린다.

◈ ‘김태유의 빅픽처 : 패권의 비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공개

◈ 스피커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패널
이코노미스트 라예진 기자, 이용우 기자, 김윤주 기자, 윤형준 기자, 이승주 TDI그룹 대표,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 강지영 로보아르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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