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부당개입”,“가짜뉴스 분탕질”..당대표 선출 D-1 파문 어디까지 - [핫이슈PLAY] MBC뉴스 2023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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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실 선거 개입 의혹이 막판 쟁점으로 다시 떠올랐습니다. 대통령실 행정관이 국민의힘 당원에게 김기현 후보 홍보물을 단톡방에 퍼뜨려달라 고 했다는 언론보도와 음성녹취까지 공개됐습니다. 경쟁 후보들은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이라며 일제히 비판에 나섰고, 김 후보는 사실관계를 파악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당대회 투표 이틀째인 5일 기자 간담회를 연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자신을 겨냥한 '대화방 비방' 사건에 대해 민주주의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중립을 지킨다고 했지만 뒤에서는 소속 행정관들이 김기현 후보의 선거운동을 했다는 겁니다. 안철수 후보측은 국정 홍보용 대화방에서 대통령실 행정관들이 특정 인물들을 초대했고, 이들이 김기현 후보를 지지하고, 안철수 후보를 비방하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당 선관위를 향해서도 김기현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하 아무 조치가 없다며 명백히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황교안 후보도 김기현 후보의 관련 의혹에 연루된 재개발 조합장이 최근 잠적했다며 조속한 수사와 진실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기현 후보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편파적인 선거 관리를 해왔다며 당 선관위에 불만을 제기하는 걸 두고서도, 명확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안 후보야 말로 선관위가 제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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