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성지순례 제226회 자재암ㅣ경기도ㅣ동두천ㅣ소요산ㅣ대한불교조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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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 406-33 (상봉암동 산 1) 에 위치한 자재암은 신라 선덕여왕 14년(645),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서깊은 사찰로서, 고려 광종(光宗) 25년(974) 왕명으로 각규대사(覺圭大師)가 중창했으며, 의종 7년(1153) 화재를 당해 이듬해 각경선사(覺玲禪師)가 대웅전과 요사 일부를 중건했다.

그 뒤 조선 고종 9년(1872) 원공선사(元空禪師)와 제암화상이 퇴락된 이 사찰을 이 사찰을 44간의 건물로 복원하고 영원사(靈源寺)라 개창했다.
44간의 건물로 복원하고 영원사(靈源寺)라 개창했다. 순종 원년(1907) 정미의병(丁未義兵) 때는 이곳이 의병활동의 근거지였던 탓으로 일본군의 공격을 받아 불태워졌다. 그 후 제암화상과 그의 제자 성파(性坡)스님이 복원, 원래 이름인 자재암(自在庵)으로 고쳤다.
그러나 6.25 한국전쟁 때 다시 폐허가 되어 1961년에 대웅전을, 1971년에 요사를, 1974년에는 포교당과 원효대를, 1977년에는 삼성각을 각각 건립했다.
경내와 주변에는 1980년에 조성한 석굴, 추담대사 사리탑,속리교,세심교가 있다. 최초의 창건자 원효대사가 수행하는 동안 요석공주(瑤石公主)가 아들 설총(薛聰)을 데려고 와 머물렀다는 요석공주 궁지(宮地)와 사자암지, 소요사지, 현암지, 원효사지, 조선 태조 행궁지가 있다고 하나 그 위치는 알 수 없고, 의상대, 나한대, 금송굴, 선녀탕, 선녀폭포, 청량폭포 등이 있어 경관을 더해주고 있다.
( 자료제공 ; 소요산 자재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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