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 다짜고짜 아내에게 여기 살자고 말했다|느닷 없이 시작 된 섬 살이 15년, 부부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여행 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 다짜고짜 아내에게 여기 살자고 말했다|느닷 없이 시작 된 섬 살이 15년, 부부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3년 11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을은 참 예쁘다 제4부 '사량도 사랑가'>의 일부입니다.

통영의 아름다운 섬 사량도. 적당히 불어오는 기분 좋은 가을바람 따라 숲과 바다가 어우러져 참 걷기 좋은 고동산 해안 둘레길에서 이인형·김현숙 부부를 만났다.

15년 전 여행 차 들린 사량도의 풍경에 반해 은퇴 후 사량도에서 살자 마음먹었다는 이인형씨. 아내인 김현숙씨는 ‘함께라면 어디든 상관없다’며 그 결정을 따라주었다.

손수 집을 짓고 4년 전 꿈에 그리던 사량도에 정착한 부부.

8개월 간 통영항에서 건축자재를 싣고 매일 오가며 어릴 적 꿈이 장난감 가게 사장이었던 남편의 꿈을 담아 큐브 형태의 독특한 건물을 완성!

부부의 보금자리이자 딸의 감성미술 작품을 전시한 특별한 미술관을 만들었다

사량도의 지리산을 병풍 삼고 바다를 앞마당 삼아 살며 대문 밖은 부부만의 전용 낚시터요~ 가을 노을을 배경 삼아 춤을 추면 세상 어디에도 없을 둘만의 멋진 공연장이 된다.

해안 길 따라 달리는 마을버스를 타고 1만 평에 이르는 마을 꽃길을 걸으며 매일 여행하듯 살아간다는 부부와 함께 사부작사부작 걷기 좋은 가을 섬 사량도의 매력에 빠져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가을은 참 예쁘다 제4부 '사량도 사랑가'
✔ 방송 일자 :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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