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룸] 성유리-옥주현 논란... 완전체 ‘핑클’ 볼 수 있을까?! / 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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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데뷔해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가했던 핑클.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 중인 멤버 중 일부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들을 둘러싼 논란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 씨가 연루된 암호화폐 사기 사건인데요, 완전체 핑클의 모습을 기대했던 팬들은 잇따른 논란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스타로, 뛰어난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연예계 데뷔이후 사소한 논란없이 승승장구하던 그녀가 최근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성유리의 남편 안씨는 최근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 씨에게 코인 상장을 미끼로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징역 7년을 구형받았습니다. 남편의 현의와 관련해 성유리는 과거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으나 그를 향한 대중의 의심 어린 시선은 거둬지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성유리는 올해 1월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는 글을 올려 남편 안씨 혐의에 대한 억울한 입장을 밝힌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남편 안씨가 지난달 29일 검찰로부터 징역 7년을 구형받으며, 성유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핑클의 또다른 멤버였던 옥주현은 최근 길거리 흡연 연습 영상으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의 흡연 장면 연습을 위해 비타민 스틱을 사용하는 영상을 지난 5일 SNS에 올렸다가 길거리에서의 흡연 문제, 흡연을 조장하는 행위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옥주현은 논란이 된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앞서 불거진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으로 이미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던 상황에서 이번 길거리 흡연 논란까지 더해져 더 큰 비난을 받게 됐습니다.
다소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인 핑클의 두 멤버와 달리 팀의 리더였던 이효리는 여전한 인기를 구가 중입니다. 그는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댄스가수로서 여전히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줬으며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MC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이상순이 진행하는 MBC FM4U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첫 게스트로 출연하여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연예계에서 가장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멤버도 있습니다. 이진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을 따라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입니다. 그는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유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핑클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핑클은 지난 2019년 JTBC ‘캠핑클럽’을 통해 14년 만에 뭉쳐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그 뒤로도 꾸준히 “일회성이라도 좋으니 완전체 활동을 해달라”는 팬들의 요구를 받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핑클 멤버 면면의 개인사가 팬들의 바람에 찬물을 끼얹는 모양새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팬들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핑클’이 다시 한번 무대 위에서 뭉치는 광경을 볼 수 있을까요?

진행 : 함예진
그래픽 : 김현수, 강소윤
기술 : 유재원, 장석문, 신형민
카메라 : 남궁성기
연출 : 이희수, 진지훈 PD

기획 : YTNstar&연예짱tv

#핑클 # 옥주현 # 성유리 #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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