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본토 아닌 다른..." 이란이 은밀히 겨냥하는 곳이 있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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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마영삼 주 이스라엘 전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란은 이스라엘을 침략자 정권으로 규정하면서 지금 보복을 천명한 상황입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맞붙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마영삼: 이미 이란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이슬람권이 모두 협력을 해서 이스라엘에 대적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천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란으로서도 상당히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국민들 경제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이것을 국제사회 경제 제재로부터 헤어나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과 관계를 개선을 해야 되고 핵 협정을 복원시켜야 되는 이런 막중한 임무를 현 이란의 체제가 안고 있습니다. 그 한 가지 측면과 또 한 가지 측면은 지금 현재 저항의 축이 여러 군데서 이스라엘을 공격을 받아서 와해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저항의 축의 중심인 이란으로서도 어떤 대응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아주 어려운 고비에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란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워낙 이스라엘하고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결국은 미사일, 드론 공격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그런데 지난번 공격에서 99% 요격당했습니다. 따라서 거기서 이번에 또 하는 경우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냐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 많은 분석가들은 아마도 이란이 해외에 있는 이스라엘의 목표물을 겨냥을 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예상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이스라엘 본토가 아니라 다른 지역에 있는.

◆마영삼: 네, 예를 들면 이스라엘과 관련된 시설이라든가 또는 대사관이라든가 외교관이라든가 이스라엘 방문객이라든가 이런 이지 타깃에 대한 공격을 예상들을 하고 있습니다.


대담 발췌: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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