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축제행사 특정 나까마 업자만 배불려 지적

최근 제천시에는 각종 축제와 행사가 연이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일부 나까마 업자들의 배만 불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천막 의자 용품을 설치하는 분야에서는 특정업체만 독식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것에 대해 일부 시민들의 눈초리가 따갑습니다

제천시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는 천막과 의자를 설치하는 비용으로만 수억원의 혈세가 집행되고 있습니다

제천시가 예전에는 천막과 의자를 직접 설치해 행사를 진행했스나 어느 순간부터 지역업체를 살리자는 취지로 민간업체가 도맡아 왔는데 결론적으로는 특정업체 배만 불리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제천지역에서는 다섯개 업체가 천막과 의자를 설치하는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붙은 업체들 사이에는 각종 음해와 공작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선거캠프에 기웃거려야만 일감을 딸수 있냐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애초에 지역업체 살리자는 취지는 무색하고 특정업체만 배불려 사실상 매년 수억원의 혈세만 낭비하고 있는 셈입니다

제천시민 모씨는 차라리 혈세를 아끼기 위해서 제천시가 직영을 해야 한다고 거품을 물었습니다

또다른 제천시민 모씨는 시민혈세로 돈벌고 있는 축제행사에 나까마 업자들이 서로 살기 위해 음해하고 공작을 펼치는 것은 다음 문제라며 관급으로 돈을 벌었스면 영점일프로라도 지역에 환원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이런 나까마 업자들이 지역 후배들을 위해서 만원짜리 한장 장학금으로 내놓는 것을 못봤다며 찌질한 인생이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어미새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듯이 제천시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나까마 대책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