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님 레전드 설교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 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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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는 저의 스승이십니다.
원로목사님의 숙원사업이셨던 500개 개척교회 중
496번째 제자이자 남양주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삼중축복 오중복음의 신앙과 4차원의 영성을 기반으로
든든하게 서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는 미자립 개척교회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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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상 모든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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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교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 담임목사▶
순복음호스피스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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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정리

항상 기뻐하라

시편 16편 11절에 보면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고 기록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 앞에 나가려면 기쁨을 가지고 나가야지 슬픔과 원망과 미움을 가지고 나가면 자신과 공동체의 분위기를 망쳐 놓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가는 길이 바로 기뻐하는 일입니다. 마음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하나님께 나가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우편에는 즐거움이 넘치기 때문에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오셔서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해서도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기쁨은 마음의 풍랑을 다스려 긍정적이게 하고 꿈과 믿음이 활동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2절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기록합니다. 즉 시험을 당할 때도 울고 탄식하지 말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그냥 조금 기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100% 기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환난과 시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에게는 결국 시간이 지나면 겪은 환난과 시험과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소망과 축복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소망은 쉽게 오지 않습니다. 소망의 전초로서 슬픔과 고통이 먼저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이 다가와서 문을 두드릴 때 그것을 원망하고 불평하면 소망도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환경이 어려울 때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면 얼마 안 있으면 그 환경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변화됩니다. 그러므로 기뻐하는 것이 삶의 원천이 됩니다. 인생이 지치고 피곤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우리가 감사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그것이 바로 힘이 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 8장 10절에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야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라고 기록합니다. 우리는 힘이 없어 심신이 다 가라앉을 때 감사하고 기뻐하고 찬양하면 힘이 도로 생겨나고 용기가 생겨나는 것을 종종 느낍니다. 또한 시편 37편 4절에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라고 기록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하나님이 알아서 우리 소원을 이루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찬양드리는 것을 선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스바냐 3장 17절에는 “너의 하나님 야훼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고 기록합니다. 이 말씀을 한번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보고 어떠한 태도를 취하시는지 보여주시는 구절입니다. 우리를 보시고 하나님이 기쁨을 이기지 못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기 위해서 당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바 아버지’라고 찬미하고 기뻐하고 나오면 하나님께서는 너무 좋으셔서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성령이 그 마음속에 와 계신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구적으로 기쁨을 주시는 것을 빼앗을 자가 없고, 성령의 기쁨 가운데 예수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응답해 주실 것이요, 그 후에는 기쁨이 또 충만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쁨을 가지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신앙은 기쁨의 신앙이요,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인 것입니다.

‘웃음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노만 카슨스는 원래 미국의 유명한 잡지사의 편집장이었습니다. 해외여행을 갖다 오다가 50세도 안되는 나이에 희귀한 병에 걸려 잡지사를 관두고 웃음의 연구를 통해 그 질병에서 치료받고 미국 UCLA대학교에서 75세까지 웃음과 건강학을 연구했습니다. 이처럼 그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담은 「질병의 해부」라는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 책에서 그는 기록하기를 “웃음은 방탄조끼다. 총을 쏴도 뚫리지 않는 방탄 조끼다. 어떠한 세균이나 병균, 바이러스도 웃는 사람에게는 들어올 수 없다”고 기록합니다. 웃음은 마치 방탄조끼를 입은 것 같아서 세균이나 병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은 약도 되고 빛도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웃는 사람은 밝고 맑고 환하고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기쁨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이요, 하나님과 교통하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입술의 고백으로 “기쁘다! 나는 기쁘다!”라고 말하고 억지로라도 소리 내어 웃으면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기쁨은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항상 우리가 기뻐해야 되는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기 때문에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안에서 식구들끼리 서로 대화를 많이 하면 친밀해지지만 일이 바빠서 서로 대화를 할 수 없으면 멀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것은 대화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쉬지 말고 기도하여 하나님과 대화하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고 즐겁게 받아 주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우리가 간청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기를 원하고 모든 민족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 찬양을 하고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예수님도 원하는 것이 있었으나 자기 소원을 내려 놓고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기도의 모범을 따라야 됩니다. 모든 일에 우리의 소원이 있지만 우리의 소원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아버지의 뜻인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존재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는 것을 항상 우리 기도의 최우선으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없이 인간적인 방법으로 잘 나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망상입니다. 어느 정도 자기 힘으로 올라가는 것을 자랑해도 나중에 보면 터가 없기 때문에 결국 허물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서 8장 26절로 27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고 기록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가 아버지의 뜻을 따라 기도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와 계신 것입니다.

기도는 실제적인 힘입니다. 기도는 형식적인 종교 행위가 아닙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응답이 반드시 나타납니다. 역대하 20장에는 모압, 암몬, 마온의 연합 군대가 유다를 치러 왔을 때 유다의 모든 백성이 합심으로 기도하여 적군을 물리친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야훼 앞에 서서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모압, 압몬, 마온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싸워서 멸망케 된 것입니다. 역대하 32장에는 히스기야 왕이 병들고 외적이 쳐들어와서 나라가 백척간두에 있을 때 왕과 이사야 선지자가 함께 기도해서 적을 물리치고 히스기야는 몸의 병이 나은 것입니다. 에스더 4장에 이스라엘이 전멸의 위기에 처했을 때, 에스더가 유다 민족과 함께 합심으로 기도해서 그 전멸할 상태에서 죽음을 면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게 응답하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응답의 하나님입니다. 안될 것은 “안된다”고 응답해 주시고 되는 것은 “된다”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크고 비밀한 일을 너희에게 보여 주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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