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일족을 척살하고 쌍성총관부를 혁파하다 | [다큐멘터리 역사를 찾아서 고려편

[다큐멘터리 역사를 찾아서 고려편 #373] 기황후 일족을 척살하고 쌍성총관부를 혁파하다 | KBS라디오 20111218 방송


방송일자 2011-12-18
 
진행자 김석환
연출자 임종성
작가 이상락
 
출연
 
 
초록
 
공민왕 5년(서기 1356년) 시기 고려의 내정뿐만 아니라 원나라와의 관계에 있어서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사건들 내용
승려 보우를 왕사로 임명한 배경
공민왕이 기황후 일족의 우두머리 격인 기철세력을 전격적으로 처단하려고 작심한 배경
정동행중서성의 이문소 철폐
고려에서 원나라의 지정 연호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획기적인 결정을 내린 배경
쌍성총관부 지역 수복 과정
고려와 원나라의 원활한 외교관계를 위해 서북면 병마사 인당이 생목숨을 바치게 되는 과정
공민왕 5년 9월, 고려 조정이 갑자기 화폐개혁 논란에 휩싸이게 되는 배경
 
 
인서트리스트
 
01 공민왕 5년, 서기 1356년 시기에 공민왕이 보우를 왕사로 임명하고 불교에 깊이 의탁하며 모습을 보인 배경/홍영의 숙명여자대학교수 07:51 08:36
02 공민왕이 승려 보우를 특별하게 예우한 것은 고민왕의 반원정책과 관련/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수 08:53 09:35
03 공민왕이 기황후 일족의 우두머리 격인 기철세력을 전격적으로 처단하려고 작심했던 배경/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수 14:42 15:30
04 공민왕이 이 시기를 택해 거사를 단행한 이유/홍영의 숙명여자대학교수 15:40 16:27
05 공민왕이 거사를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했는지를 알 수 있는 상황/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수 18:50 19:30
06 공민왕이 이제 고려에서는 원나라의 지정 연호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정한 것의 의미/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수 홍영의 숙명여자대학교수 21:30 22:55
07 공민왕의 지정연호 중단은 전략적인 것/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수 23:18 23:52
08 동북면 병마사 류인우가 군사를 이끌고 파견되었던 시기의 쌍성총관부 상황/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수 25:40 26:23
09 쌍성총관부 탈환이 가능했던 배경/홍영의 숙명여자대학교수, 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수 29:48 31:16
10 쌍성총관부를 수복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이자춘이 고려의 관리로서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 과정/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수 32:24 33:13
11 공민왕이 쌍성총관부를 회복한 것이 이후에 중국측과 영토문제를 다툴 때 대단히 중요한 근거가 되는 이유/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수 33:58 34:36
12 원나라에서 80만 병력을 동원하여 고려를 토벌하겠다고 나선 배경/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수 36:00 36:47
13 공민왕이 원나라 황제 조서에 대한 처방으로 서북면 병마사 인당을 희생시키게 되는 배경/홍영의 숙명여자대학교수 40:02 40:50
14 공민왕이 서북면 병마사 인당의 목을 베어 원나라에 보내는 과정/홍영의 숙명여자대학교수 44:04 44:43
15 공민왕이 자신이 임명한 서북면 병마사 인당을 희생양으로 삼게 된 배경과 의미/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수 44:59 45:46
16 고려와 원나라의 원활한 외교관계를 위해 생목숨을 바친 인당의 희생에 대한 역사적 평가/이익주 서울시립대학교수 50:18 5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