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시승하다 배터리 앵꼬났어요 ㅜㅜ

지난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은 기아차의 EV9을 시승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좋았어요. 1억원에 육박하는 가격이지만 그만큼 갖고 있는게 참 많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목적지가 잘못 설정돼 배터리가 방전될 위기에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전비주행만 익숙해진다면 500km 주행도 가능해 보여요.

00:00 이제 기아차 초청받는다!
02:21 추천 칼라는 무엇?
03:40 2열&3열 시승기, 의전차야?
07:54 회전반경이 넓다! 두려운 좁은 골목길
10:51 앰비언트 라이트
12:40 2열에 바디프렌드가 있네?
16:50 3열은 딱히
19:10 6인승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트렁크 손해가 커
24:50 현대차보다 예쁜 차 키
26:42 이렇게 액세서리가 많아?
30:40 차로유지보조기능이 너무 억세다
34:06 긴급상황! 방전위험 발생

기아차 초청받아 제작한 콘텐트

기아 EV9 4WD 에어 6인승
배터리 & 모터
최고출력(kW) 283
최대토크(Nm) 600~700
변속기 1단
공인연비(복합,도심,고속) 3.9, 4.3, 3.4km/kWh
이산화탄소 배출량 0g/km
전장X전폭X전고 5010X1980X1755mm
휠베이스 3100mm
공차중량 2585kg
배터리용량 64.8kWh
휠타이어 앞,뒤 245/45 R19
1회 충전 주행거리(뽁합) 454km
기본가격 8694만원(시승차 9664만원)

BGM은 아트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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