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냠냠]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셨습니다 | 폴 워셔 목사, 좁은문 좁은길, 복음, 회심,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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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를 졸업하고 페루로 갔습니다
페루에 자주 웃으시는 페루 목사님이 계셨는데, 그분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곤 했습니다. 교회에서 헌금을 받아서 저에게 주셨는데 왜냐하면 그분들보다 가난한 (미국) 목회자는 처음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항상 제 모든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저는 주님이 우리에게 선교사역을 시작하길 원하신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Heartcry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페루에서 3년째 되는 해를 기억합니다. 우리가 교회로 시작했던 건물이 너무 작아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 1달에 90만원 정도의 월세를 요구하는 장소가 있었습니다. 페루에서는 거금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전쟁 때문에 아플 때도 갈 곳이 없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달리 갈 곳이 없어서 이 건물을 가서 봤습니다.
제가 받고 있던 지원의 2배가 넘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이었습니다. 저와 함께 그 건물을 보러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그분들이 이 건물은 말도 안된다고 말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을 봤던 모든 분들이 하나님이 저를 위해 마련한 장소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페루친구한테 양복바지를 빌려서 변호사를 만나러 갔습니다. 계약을 하려면 계약금이 필요한데, 계약하기로 날이 가까워질 때까지 저는 계약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계약하기 바로 전 날 한 선교사님이 오셨습니다. 조지아에 있다가 오셨는데 돈이 전혀 없는 분이셨습니다. 그분과 가족이 저녁에 기도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분들이 지붕을 고치려고 모아두었던 돈을 저에게 주라는 마음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제가 지불해야 하는 계약금과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약서에 사인하고 계약금을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오면서 제 이름으로 계약을 했다는 현실을, 제가 받는 지원의 2배가 넘는 계약을 했다는 현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첫째 달 이 현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요 하나님께서 3배의 지원이 들어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채워주셔서 우리가 지불하지 못한 달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선교사님들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밤에 잠을 들지 못하고 깨어있었는데, 이번달 토착 목사님들을 돕기 위해 18만원이 필요한데, 돈이 부족해서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루는 사무실에 가는데 하나님이 노트북을 켜서 일기를 쓰길 원하신다고 너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른사람이 알기 원한다고 느꼈습니다. 약 2개월간의 일기를 읽겠습니다.
6월 이후로 하루살이 생활을 하고 있다. 데런과 나는 봉급을 받고 있지 못하지만, 이 어려움 속에서도 선교지에 있는 모든 선교사분들은 예외없이 지원을 받고 있다.
11월 중순인데 아직까지 우리 직원분들에게 봉급을 지급하지 못했다. 데런과 나도 봉급 없이 또한주를 보냈다. 이번주말 85만원이 헌금으로 들어왔다. 켄터키에 있는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18만원을 받았다. 오늘 오후에 멕시코 이민자 대상으로 말씀을 전할 것인데 6만원 받을 수 있을것 같다.
이번주도 미국에 있는 직원에서 봉급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교지에도 아직 지원금을 보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선교지에 부족함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이번달 말까지 7일 남았는데 아직 선교지에 지원금을 보내지 못했다.
우리에게 이겨낼 수 있는 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구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주님을 신뢰하는데 큰 격려를 받았고 평안을 느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끝이 아닐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의 우리를 도와줄 것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소망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무능함을 통해서 그분의 이름이 높임을 받는 것입니다.
4시 15분에 우편함으로 갔습니다. 우편함에 우편 봉투가 가득한 것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하트크라이(Heartcry)로 온 우편은 단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후원자였습니다. 저는 3~4만원을 기대하고 봉투를 열었습니다. 놀랍게도 360만원의 수표가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기쁨으로 소리 질렀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14개국에 있는 선교사분들한테 보낼 돈이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도우셔서 그분을 믿을 수 있게 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페루에 있는 선교사님들께 지원금을 송금하고, 우리 전화요금을 납부하였습니다. 잔고에 20만원이 남았습니다. 이번달을 마감하기에 부족한 금액이었습니다. 우리는 페루에서 2~3명의 선교사가 지원이 필요한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간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믿고 4명의 선교사를 더 지원하도록 이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릴 것이 가장 부족할 때에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그분의 사랑하시고 선하신 공급이 드러날 수 있게 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임재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했습니다.
11월26일 2시45분에 데런이 저에게 우편물을 갖고 왔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170만원이 들어있었습니다. 시베리아, 우크라이나, 인도에 있는 선교사들에게 보낼 충분한 금액이었습니다. 돈을 송금하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5만원이 남아있었고, 11월이 끝나기까지 4일이 남았습니다. 이번주에도 직원에게 봉급을 지불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먹을 음식이 있고 요금은 다 납부되었습니다. 과부의 항아리에 있는 기름과 같이.
데런이 와서 시베리아에 있는 선교사에게 3만원을 더 보내자고 하였습니다. 가족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장작을 사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동의했고 우리 잔고에 2만원이 남았습니다.
우리는 20만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달 선교지에 지원금을 보내는데 이것보다 60배의 돈이 필요합니다. 2일이 남았습니다. 우리는 의심과 절망과 자기연민에 방어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다른사람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기다렸습니다.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그분의 영광이었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실패할 만한 자들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실패하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당신의 이름을 직접 나타내시옵소서.
내일은 12월 1일이다. 우리는 11월 선교지원금도 대부분 보내지 못했다. 하트크라이 역사상 거의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 돈이 이렇게 많이 부족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직원에게 다음주도 봉급이 없다고 말하기가 너무 힘들다.우리는 주님을 기다릴 것입니다.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 지 기다릴 것입니다. 하지만 육적으로는 희망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트크라이 선교사역이 내일 사라지더라도 그것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약속의 자녀가 아니기 때문에 쫓겨난 하갈과 그 아이인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임재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언약의 자녀가 아니어서 사막으로 쫓겨난 것 같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자원은 바닥났고, 사역을 내려놓고 싶었습니다. 사역이 죽는 것을 보고싶지 않아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사탄은 저를 유혹했습니다. 화를 내고 투덜거리라고. 하지만 제가 어찌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분의 작은 자비조차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그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분이 저를 죽이고 버릴지라도 그분은 찬양받기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지금까지 받을 자격이 없는 저에게 이미 넘치도록 주셨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그분을 신뢰할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지혜로우시고 능력있으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환경이 하나님이 결점이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시험은 절대적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완벽한 지혜로 계획된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기로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모두 합해서 우리 선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오후에 만나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무엇을 하길 원하시는지 의논했습니다. 데런과 저는 다른 곳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주말 까지만 기다리고 돈이 마련되지 않으면 일을 찾으러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12월3일 와이프가 저에게 전화했습니다. 아들인 에반 출산에 대한 병원비가 모두 지불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름을 밝히길 원하지 않은 누군가에 의해서 모두 지불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기 위해서 누구를 사용하셨는지 조금도 떠오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늘 우편함으로 갔습니다. 300만원의 헌금이 있었습니다. 선하심에 의한 축복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370만원의 선교자금이 있습니다.
데런은 잠비아로 선교지원을 보낼 수 있었고, 200만원 자금을 남기고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우리는 루마니아에 있는 선교사들을 지원하는데 거의 500만원이 부족하였습니다. 저와 데런, 존은 이번주에도 봉급을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보시고 교회의 한 가정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월마트로 데려가주셨습니다. 결국 우리가 봉급을 받는 것 보다 우리 가정에 더 풍성하게 채워주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자녀 중 가장 약한 자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은혜를 더 많이 볼 것입니다. 나는 가장 무능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능력을 더 많이 볼 것입니다. 나는 가장 무력해 질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강한 팔이 나를 인도할 것입니다. 나는 가장 궁핍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오른팔로 나를 먹이실 것입니다.
12월8일
주님을 찬양합니다. 총 1000만원이 넘는 헌금이 들어왔습니다. 마감이 임박한 루마니아 선교사들의 비용을 지불하고, 11월에 보내지 못한 선교자금을 보내고 80만원이 남았습니다.
12월 10일, 370만원의 헌금이 들어왔습니다. 12월11일 170만원이 들어왔습니다. 12월28일 1600만원이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12월 모두에게 비용을 지불하고도 700만원이 남았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들리지 않으시나요? 여러분을 부르셨다면, 하나님의 그분의 영광된 부요하심으로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스피커 : 폴워셔 목사
배경음악 : 크리스챤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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