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때늦은 한국지엠의 '신차 전략'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올 해도 때늦은 한국지엠의 '신차 전략'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한국지엠의 올해 신차전략 성공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1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지난해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 총 26만4875대를 판매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이르면 1분기 내로 GMC 브랜드의 픽업트럭 시에라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픽업트럭 시장은 연 3만대 판매에 그치는 작은 시장입니다.

아울러 신형 CUV인 트랙스도 판매가 예정됐지만, 현대차 코나 신차와 아직 건재한 기아 셀토스를 이기기에는 벅찬 상황입니다.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신차 출시인데, 경쟁력있는 차종 출시는 보이지 않고, 시장을 리드해 갈 만한 철학도 표시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한국지엠은 최근 노사와의 갈등으로 공장 축소 이야기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지엠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입니다.

뉴스토마토 표진수입니다.
#한국지엠#픽업트럭#시에라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