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섯 가족만 남았다. 줄배를 타고, 오르막길을 30분 올라야 만날 수 있는 전남 곡성 작은 마을에서 찾은 행복 I KBS 2007.01.13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이제 다섯 가족만 남았다. 줄배를 타고, 오르막길을 30분 올라야 만날 수 있는 전남 곡성 작은 마을에서 찾은 행복 I KBS 2007.01.13 방송

짙푸른 여름날이 지나고, 삶의 중년처럼 찾아온 가을 어느 날. 경쟁의 시간을 잠시 멈추고, 잊고 지내던 삶의 소중함을 찾아 길을 나선다. 그 흔한 다리도 없어, 줄 배를 타고 건넌 나루터에서도 좁은 오르막길을 30여분은 족히 걸어가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호곡마을.

지리산과 섬진강이 품어 기르는 호곡마을은 특별할 거라곤 전혀 없어 보이는 평범한 산골의 작은 마을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다 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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