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털 플리스 보다 오리지날 플리스 제대로 입기 (뚱뚱한 남자 봄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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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사관학교의 오덩이입니다.

뽀글뽀글하고 거대한 양털 플리스가 여전히 대세임은 부정할 수 없는데요, 벌써부터 슬슬 질리기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기간에 많은 인기를 얻은 아이템들은 대개 금방 인기가 식어버리는데, 하지만 플리스의 기능만큼은 절대 무시할 수가 없죠? 그럴 때는 좀 더 활용적인 오리지널 플리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작년 말에 찍었던 영상이라 새해 인사가 빠져있습니다. 2020년도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렸으며,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와 패션사관학교에 관심 가져주시는 만큼 더 좋은 내용들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00:00~00:24 인트로
00:25~01:16 오리지널 플리스 소개
01:16~02:03 플러스 사이즈 꿀팁
02:04~05:19 예일의 오리지널 플리스
05:20~08:30 이벳필드의 오리지널 플리스
08:31~09:57 라퍼지스토어의 오리지널 플리스
09:58~10:38 오리지널 플리스가 유행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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