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직원 행세한 중간업자, 억대 여행 대금 '꿀꺽' / SBS

하나투어 여행상품을 팔아온 소규모 여행사에서 한 직원이 고객들의 돈을 가로채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하나투어 직원인 마냥 행세를 해서 믿고 거래한 것인데 피해자만 1백 명이 넘고 피해액은 억대에 이릅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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