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꽁꽁 얼어붙은 북극 위로 사람이 걸어다닙니다~⛄ │ 북극의 실체를 목격한 ‘모자익(MOSAiC) 원정대’, 그 진실은? 👀 │

[모자익 프로젝트] 2부 난센의 말은 틀렸다
‘모자익(MOSAiC) 원정대’ 북극의 실체를 목격하다

“우리 세대는 1년 내내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을 온전히 체험하는 마지막 세대가 될지도 모른다”
대기물리학자 마르쿠스 렉스, 모자익 원정대장

‘그곳’의 기온에 따라 지구 모든 곳의 해류와 기류가 달라진다! 북극의 사계절 데이터를 철저하게 수집하기 위한 대규모 탐사 프로젝트 ‘모자익(MOSAiC) 원정대’. 기후변화의 진원지를 연구하기 위해 전 세계 최고 과학자들이 모였다.

지난 1부에서 130년 전, 북극을 탐험했던 ‘프리드쇼프 난센’을 따라 무동력으로 북극 횡단을 결정한 모자익 원정대. 북극을 헤맨 지, 열한 번째 날이 되어서야 비로소 선체를 가둘 수 있는 적절한 유빙을 발견하며 드디어 지상 최대의 탐험이 시작된다.

평균 체감온도 영하 65도. 강풍과 폭설은 일상, 수시로 갈라지며 위협하는 얼음 바닥. 그들의 목표는 동료를 단 한명도 잃지 않고, 북극에서 돌아오는 것. 하지만 “난센의 말은 틀렸다!” 그들은 미지의 땅 북극에서 자신들이 정답이라 여겼던 난센의 말이 틀렸음을 알게 되는데...

지식채널e에서는 모자익(MOSAiC) 원정대의 북극 탐험기를 2부작으로 만나본다. 북극 탐험을 시작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던 1부에 이어서, 2부에서는 원정대가 북극을 탐험하며 목격한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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