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섬 나들이] 금오열도 최남단 신비의 섬, 연도｜KBS 170228 방송

여수에서 가장 남단에 있는 '연도'는 여수에서 2시간가량 배를 타고 들어가야합니다
여수를 출발한 배는 금오도와 안도를 지나 마지막으로 연도 역포항에 도착합니다
연도의 자랑 동백나무 군락지
100년의 역사가 깃든 연도의 명물 소리도 등대
독특한 지형의 쌍굴, 토종 돌고래 상괭이
절벽 위에 만들어진 산책로
지천에 펼쳐진 푸른 밭, 봄에 제일 맛이 좋다는 방풍나물
이 계절의 제철 고기 볼락, 열기, 우럭
연도의 보물섬 솔팽이굴
자연산 홍합~ 전복도 있고~ 해삼도 있고~
연도 밥상이 한 상 푸짐~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되는 밥상
연도 자랑 방풍나물에 직접 잡은 볼락 고기까지~
"연도 밥상 누구나 먹을 수 있나요?"
"누구나 오면 싱싱한 해산물과 철마다 나오는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수많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신비의 섬, 연도
희망찬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곳으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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