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나만의 여름 나기 2부 고원에서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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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해발고도 300미터의 사시사철 청량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름하여 진안고원高原이다.
더위를 피하기에 이보다 제격인 곳이 있을까?

전북 진안에서 작은 농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력 30년의 셰프, 조철 씨를 만났다.
화려한 서울 생활을 뒤로하고 선택한 귀촌.
여유로운 삶을 꿈꾸며 내려온 시골이지만
실상은 손 가는 일이 더 많다.

하지만 풍성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자연 풍광,
열대야 없는 진안의 매력에 흠뻑 빠져
행복한 여름을 만끽하고 있었다.

여름엔 이열치열!
용담호의 깨끗한 상류에서 자란 신선한 민물고기를
얼큰한 양념과 함께 뭉근하게 끓여낸
어죽 한 그릇으로 몸보신한 다음,
다채로운 식재료, 정겨운 정으로 가득한
재래시장 나들이까지 떠나면
몸은 물론 마음까지 넉넉해진다.

더위를 피해 진안을 찾은 지인들을 위해
솜씨를 발휘한 조철 셰프.
진안의 명물 먹거리에
30년 경력 셰프의 손맛을 더해 차려낸
고원의 맛!

맛의 고도(高度), 진안에서 ‘맛’ 나는 여름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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