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유튜버] '대한민국' 홍보 앞장선 미국인 하이채드 Hi Chad-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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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네 글자를 가슴에 쓰고 자랑스러워 하는 미국인.
채드 태너,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는 그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채드 테너 / 유타 거주 중, ‘하이 채드’ 운영자

Q. 영상 제작 과정에 불편했던 일도 있었다고?

“가끔 악플 때문에 속상할 때도 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댓글이 좋은 것일 때도 있죠. 진실을 깨닫게 해주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인정하고 싶지 않더라도요. 몇 년 동안 수많은 악플을 받아왔지만, 긍정적인 댓글이 훨씬 많았어요. 99% 대 1% 정도 되는 것 같네요.”

Q. 중점적으로 다루고 싶은 주제는?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역사에서 벌어진 너무나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어요. 그 역사들에 관한 영상들을 제 은사이신 마크 피터슨 교수(미 브리검영대 명예교수·한국학)님과 함께 제작해왔어요. (그렇게 하면서) 적어도 제가 한국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겁니다. 한국전쟁 직후, 남북한 간의 긴장이 첨예했던 시기, 이후 학생운동이 벌어지고 민주주의를 찾아가는 과정, 이런 것들에 더 관심을 두고 싶습니다.”

Q. 앞으로 채널 운영 목표는?

“영상 업로드를 쉬지는 않았지만, (근래) 약간 속도를 줄여왔어요.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이제 다시 돌아가 시작할 준비가 됐습니다. 한가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이런 거예요. ‘스케일이 큰’ 영상들입니다. 그런 것들(타임스퀘어 광고 등)을 과거에 몇 개 했었거든요.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한계를 넓혀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Q. 마지막으로 구독자들께 하고싶은 말은?

“한국을 향한 저의 사랑이 (채널 운영자로서) 직업으로 발전한 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요. 제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과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해요. 한가지 바람은 한국이 얼마나 훌륭한 나라인지 한국인들이 확신하게 되고, 제가 운영하는 (한국 홍보) 채널이 필요 없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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