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죽으실 때 어느 휘장이 찢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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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죽으신 순간
성전의 어떤 휘장이 찢겼나?

복음서들은 공통적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순간 성전의 휘장이 찢어졌다고 말합니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헤롯 성전에는 성막처럼 두 장의 휘장이 존재했습니다.
(솔로몬 성전은 불확실합니다)

그런데 이중에 어떤 휘장이 찢어졌는가?

너무 당연히 지성소 휘장이라고 간주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지성소 휘장이 아닌 본당입구의 첫번째 휘장,
즉 내성소를 가로막은 휘장이 찢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어느 휘장일까요.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는 것은
하나님이 직접 찢으셨음을 의미합니다.

지성소 휘장의 경우 요세푸스는 네 손가락 두께라 합니다.
약 8-10cm 정도 됩니다
어떤 사람은 20cm, 심지어 30cm라고 주장하는 설명도
봤습니다. 그러나 이건 지나친 두께죠.
요세푸스도 수치를 크게 부풀리는 경향이 강해
믿을만한지 의심스럽구요.

어쨌든 두껍고 굉장히 질긴 휘장이기에
사람이 찢기는 어려웠습니다.
소나 말들 몇 마리가 양쪽에서 잡아 당겨도
안찢어질 정도였다 합니다.

어쨌든 그런데 두 휘장 중 어느 휘장일까요.
바깥 휘장(내성소 휘장)으로 생각하는 견해는 그것을
사람들이 모두 목격했기에 쉽게 알려졌고,
또한 첫번째 휘장이 안찢어지면 입장이 처음부터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대니엘 헤이즈를 비롯한 어떤 학자들은 둘 중 어느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혹시 두 휘장이 동시에 찢어졌을까요?

제 생각엔 하나만 찢어졌을 것 같고
그럴듯한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시면, 이 영상을 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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