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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9 양심톡톡) 사탄의 정체
"몰라!, 몰라!"에 푹 빠지시면,
여러분 잡신이고 사탄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몰라!"의 영역은 생각을 초월해버리기 때문에,
여러분, 사탄ㆍ마귀ㆍ빙의가
여러분을 괴롭힐 수 있는 영역은 에고의 영역이지,
참나의 영역이 아니에요, 그렇죠?
보세요. 이 참나의 영역은
이 불생ㆍ불멸의 이 전지전능한 영역이고,
이 에고라는 거는 제한된 지능을 갖고 있는
탐진치의 영역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뭘 탐도 내보고, 분노도 해보고,
어리석어지고, 그런데 우리 사탄이라는 게 뭐냐?
'탐진치를 자극하는 힘'이 사탄이에요.
탐진치를 자극해가지고, 참나의 주장인 양심.
이때는 양심의 작용의 양심이에요.
참나는 양심의 본체고 그래서 양심들을
여러분들이 용어로만 많이 알고 계시니까
에고가 묻어있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그것도 맞는 말이에요.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양심의 본체가
이미 참나기 때문에, 같은 말인 거예요, 사실.
그 양심의 작용 참나의 작용인 거예요,
참나의 작용으로 우리 마음에 일어나는
이런 육바라밀이 된 마음도 있지만,
이거는 천사의 소리 같죠.
우리 마음 안에 참나가, 성령이 해주는 말이고요.
사탄은 무슨 짓을 하느냐? 탐진치를 부추겨봐요.
탐진치 자체는 악이 아닌데, 탐진치를 부추겨서
육바라밀을 이겨보라고 합니다. "육바라밀을
무시하고, 니 뜻대로 해봐!" 하고 에고를 부추긴,
에고의 마음을 부추기는 그런 영적 작용을
사탄이라고 하는데 이거는 하나님이 깔아놓은
프로그램이에요. 따로 사탄이 있는 게 아니고,
탐진치를 부추기는 작용이 있어요. 그리고
"육바라밀을 통해 이 탐진치를 제압하라!"는
성령의 작용이 또 있어요.
이 두 가지 프로그램이 작용하는 거예요,
우리 마음 안에. 이때 탐진치가 이기면,
'혈육의 자녀, 겉사람'으로 살고,
육바라밀이 양심이 이기면, '속사람'으로 살고,
하나님 자녀가 된, 군자ㆍ보살ㆍ사도가 되는 겁니다.
아무튼 하나님은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지만,
아무튼 이런 걸 어떻게 해요? 이기고 봐야죠.
일단 육바라밀ㆍ양심 51% 만들고 봐야죠.
그렇죠? 그런데 사탄이니, 자 보세요.
나한테 영향을 주는 잡신이 있다?
이 잡신도. 뭐예요? 또 다른 에고죠.
그러니까 지금 에고끼리 영향을 주고받는 거죠.
에고가 참나한테 뭘 해코지를 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한테. 그러니까 우리가 "몰라!" 해버리고,
'탐진치가 사탄의 유혹을 받아서
양심을 저버리려고 한다.', '잡신이 내 안에서 뭔가,
작용을 일으키는 것 같다, , 내 정신을 누군가가
조종하는 것 같다.' 그럴 때 뭘 하셔야 돼요?
무조건 "몰라!"로, 참나 안에 도피하셔가지고,
도피를 하셔야죠. 일보 후퇴를 해야 돼요.
이보 전진을 위한 도피를 하셔서,
참나 안에서 안식을 취하고,
정신을 차리시고 나면, 천사들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님 군대의 도움을 받아서,
양심ㆍ육바라밀을 가지고 탐진치를
제압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이 생깁니다.
이 원리를 잊어버리시면,
여러분 정신적으로 벌써 져요.
이 원리를 자각하셔야 됩니다..
사탄도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이다.
'드래곤이다.' 하는 거는 이제 용 같은 위협,
용이라고 하는 상상의 동물을 가지고,
겁을 주는 거죠. 그렇게 위협적인 존재다 이거지,
용이 그러면 사탄이냐? 그러면 또 말 이상해지잖아요.
그렇죠?.. 사탄의 힘이란 게 얼마나 강해요.
사탄을 또 막 인격화하지 마세요.
내 탐진치를 악으로 유혹하는 힘이에요.
그렇죠? 이게, 이게 한 번 작동하면,
내 탐진치가 이성 잃어버리면 살벌하잖아요.
그만큼 무서운 겁니다. 그래서
'사탄이 무섭다.' 하는 거는 그런 걸 말하는 거예요.
악령에 빙의되면,
그냥 현존에 안주하면 되는 군요? 그렇죠.
악령에 빙의가 되더라도, 이런 거예요.
"악령, 너가 아무리 지랄을 해봐라!"
"하나님 자리ㆍ참나 자리는 네가 어떻게 못한다."
하고 딱 깨어 계실 수 있어야 돼요.
이에 대해서 이제, 잡신ㆍ악령은 내가 내 마음이
만들어낸 사탕, 사탕이래요, 사탄 그거다.
"니네도 참나 작용이야. 니네도 사실 공(空)해."
하고 딱 주인공 자리ㆍ공(空)자리. 붙잡고 계시면,
이분한테는 천지에 겁날게 없죠.
그런 내적인 힘을 갖춰야 돼요.
우리 안에는 있어요.
우리 에고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있어요.
이 원리를 아셔야 돼요.
원리를 모르면 치료가 안 됩니다.
마음의 치료도 원리를 알아야 치료가 돼요.
제 강의 듣고 삶이 변하신다는 분들 많이 계신데,
제가 너무 기쁩니다. "몰라!ㆍ괜찮아!ㆍ자명!"
예, (이거) 다들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 기본기만 충실하시면 돼요.
무슨 악마고 나발이고 다 아닙니다.
뭔 지랄를 하든, 참나 자리만 잡고 계신 분이
제일 짱이다. 참나는 천하무적이죠.
하느님이에요. 하느님.
아니 무슨 사탄이고 나발이고,
하나님한테 뭔 대적을 해요? 악마고 나발이고,
악마 따위한테 휘둘릴 공부할 거면 혹,
공부하지 마세요. 사탄한테 휘둘릴 공부하시려고,
이런 정신 공부는 우주의 주인이 되는 공부예요.
내가, 내가 진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걸
아는 거예요. 그런데 그 내가 에고가 아니라,
참나 자리, 참나ㆍ나의 본래 나라는 거는
하나님 자리고, 우주의 근본이고.
우리 에고는 그 참나의 아바타니까,
"내가 이 아바타ㆍ내 캐릭터 잘 관리해서,
신성을 표현하는 도구로 쓰겠다." 이게 다예요.
난 원래 신이니까 우주에 잃을 게 없죠.
다만 이 시공 안에서 내 에고가 경험하는 걸 가지고
말하면 또 다른 얘기니까, 내 에고가 탐진치를,
탐진치 속에 살면서도 신성을 구현하는 도구로,
이 예고가, 이 캐릭터가 잘 쓰일 수 있게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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