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기술력이 적용된 K21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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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4.04.11
세계 최초 기술력이 적용된 K21 [국방홍보원]

국방뉴스는 최초 혹은 유일한 군 관련 유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K21 보병전투차 시제 1호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안재현기자 의 보돕니다.

K21 장갑차는 보병수송장갑차 K200을 운용하던 우리 군이 변화하는 전장환경에 맞춰 강력한 화력과 기동력을 갖춘 보병전투장갑차를 운용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M2 중기관총이 최대 무장인 K200과 달리 K21은 현재 전 세계에서 운용 중인 전투장갑차 중 가장 큰 40mm 기관포로 무장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동 그리고 다중 송탄장치를 갖춰 장갑을 두른 목표를 격파할 수 있는 날개안정철갑탄과 대공사격이 가능한 복합기능탄 등 필요에 따라 탄종을 선택해 발사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모습은 기동 부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과 감쇠장치 그리고 로드암이 합쳐진 암내장형 유기압 현수장치, ISU가 세계 최초로 적용돼 동급 대비 세계 최고의 기동력을 확보했고 이는 순수 우리 기술력으로 해낸 것입니다.

K200 조종 경험이 있던 병사가 K21을 조종해 보고 화물차를 타다 고급 승용차를 타는 기분이라 할 정도로 ISU의 성능은 뛰어났습니다.

그러나 K21 시제 1호기를 살펴보면 양산형과는 다른 점들이 있습니다.

포탑 양옆에 대공용 현궁 2기를 장전할 수 있는 대전차유도미사일 발사관이 달려있었고, 이를 통해서 대공능력 극대화를 노렸지만 양산형에선 40mm 복합기능탄을 적용하는 것으로 변경됐습니다.

또 험지에서 궤도가 빠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궤도 중앙가이드의 높이가 양산형에선 더 높아져 신뢰성과 정비 편의성도 좋아졌습니다.

이처럼 기존 K200 그리고 BMP-3 대비 더 강력한 성능으로 세계 최초의 국산 기술로 무장한 K21 덕분에 우리 군의 전술과 장병들의 생존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국방뉴스 #안재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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