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 떠오르는 대권 잠룡 정용진 신세계 회장?! 트럼프 만난 이유 공개! /게스트 김종혁 출연! [장원준 김미선의 뉴스트라다무스] [12월 19일 방송분]

[뉴스트라다무스 시즌2 113화]
떠오르는 대권 잠룡 정용진 신세계 회장?! 트럼프 만난 이유 공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달 미 대선 이후 한국 정·재계 인사 가운데 정용진 회장을 처음으로 만난 것입니다. 정용진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장남) 초대로 (미국 마러라고 방문이) 이뤄졌다”라며 “트럼프 주니어가 많은 인사들을 소개해 줘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시기에 만난 트럼프 당선인이나 주변인이 현재 한국 상황에 관심을 표했느냐’라는 질문에는 “한국에 관해 관심을 표했다”며 “‘대한민국은 저력 있는 나라니 믿고 기다려달라. 빨리 정상으로 될 것’이라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를 만난 사실도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짧은 인사만 나눴다”고 말했는데요. 이어서 ‘머스크도 한국 상황에 관심이 있었는지’ 묻자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가 보낸 탄핵심판 관련 서류를 일주일 넘게 수령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헌법재판소는 서류가 정상적으로 송달된 것으로 간주하고 재판을 진행합니다. 헌재는 23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에 대한 문서 송달은 형사소송법 65조 민사소송법 187조에 따라 19일 발송 송달을 실시했다”며 “발송송달 효력은 대법원 98모53 판례에 따라 송달한 곳에 도달할 때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스다에는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나와 '국민의힘이 가야할 길', '윤석열 대통령이 가야할 길', '정용진 회장과 트럼프 당선인' 등의 주제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뉴스트라다무스 #정용진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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