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푸른 보석 천리포 수목원 / 한국을 너무나 사랑한 푸른눈의 한국인 故민병갈님이 평생을 가꾼 수목원 / 고맙습니다 ! 이토록 멋진 수목원을 만들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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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1길 187
#한국 최초의 민간 수목원
#총면적 : 18 만평 / 보유수종 : 15,600 여종
미국인 최초 한국 귀화

천리포수목원- 여섯 가지 산책길

아름다운 추억이 스며드는 솔바람길과.
꽃과 열매의 찬란한 향연을 즐기는 꽃샘길,
싱그러운 풀숲의 이야기를 듣는 수풀길.
귀 기울여 들어보는 자연의 마음 소릿길,
나무처럼 살고 싶었던 그의 인생을 기억하는 민병갈길,
졸졸 흐르는 물길 따라 생명이 자라는 오릿길이 있습니다.

1945년 미군으로 한국에 들어와 시간이 날때마다 한국땅 곳곳을 여행하며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게 되었고 , 여생을 한국에서 보낼 생각으로 사재를 털어
천리포 해변의 2ha부지를 기반으로 1970년 부터 본격적으로 수목을 식재하면서 점점 더 부지를 확장해 갔다
처음에는 자생식물을 식재하다가 1973년이후에는 외국에서 다양한 식물을 수집하였고 다국간 종자교환 에 참여하여 전세계 희귀종 수종을 확보 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모든 노력과 정성을 쏟아 천리포 수목원은 아시아 최초로 `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 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제 민병갈님은 돌아가셨지만 그분이 주고 가신 선물 천리포 수목원을 가꾸고 보존해 가는것은 우리 몫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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