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하늘보기]봄125. 명중암(明中暗), 암중명(暗中明), 명암일색(明暗一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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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25.

명중암,
(明中暗)

암중명,
(暗中明)

명암일색
(明暗一色)


허공,

하늘은

우리
몸밖에도
있고

우리
몸안에도
있습니다.

하늘은

안의
하늘도

밖의
하늘도
없는

오직
안과
밖이
툭터져

안과
밖이
없는

하나의
하늘만
존재합니다.

안의
하늘과

밖의
하늘은

둘이
아닌

하나의
하늘로서

본질인
안의
하늘은

무한한
하늘에

명중암
(明中暗)
암중명으로
(暗中明)

명과
암이
따로
없는

하나의
색(빛, 色)만
있습니다.

안의
하늘인

정신이

광명의
힘으로

몸을
부려


몸을
움직일
때가

명중암이요
(明中暗)

움직이는
몸을

마음이
주시로
(注視)
구경하여

어두워진
몸을
밝힘이

암중명
(暗中明)
입니다.

명중암
암중명이란

명이
암이고

암이
명으로

명과

둘이

하나의
짝이므로

명과
암이
각각이
아니라는

입니다.

일공인
(一空)


정신에서

무한대는
(無限大)
만물을
포용하고

무한소에서는
(無限小)

만물에
먹히는


대소가
(大小)
둘이
아닌
하나이고,

일색인
(一色)

정신에서

빛이
있는
명(明)이
유(有)요

빛이
없는
암(暗)이
무(無)인지라

유무가
(有無)

둘이
아닌

하나
입니다.

이것이

대와
(大)

(小)


유와
(有)
무가
(無)

둘이
아니고

하나인

성리의
(性理)

이치입니다.
(理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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