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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밤이 되면 모든 것이 어둡고 캄캄해도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해가 떠오릅니다.

내가 재촉하지 않아도, 내가 도와주지 않아도
해는 멈추지 않고 떠오릅니다.
그렇게 새로운 날이 시작됩니다.

2024년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았던지
하나님은 2025년을 주셨습니다.

2025년은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기회입니다.
2025년은 하나님이 나에게 가져다주신 선물입니다.

조심스럽게 선물 포장지를 뜯고,
설렘과 기대를 가지고 선물 상자를 여는 것처럼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주실 새날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똑같은 사람, 똑같은 일이 아니라
그 속에서 하나님이 만들어 가실 새날을 기대하며
새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일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며
또 새로운 날들을 한 걸음 한 걸음 준비하며
하나님이 주신 새날을 살아가게 하소서

2025년은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기회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내 삶을 늘 새롭게 인도하시는
나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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