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창업할 수 있는 방법! 일단 빠르게 시작하라고?ㅣ Gamechanger - 루토닉스

회사를 다니면서 본업에도 집중한다는 전제 하에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린 스타트업을 적용해 보라고 합니다. 와디즈 헤어케어 브랜드 루토닉스의 정대권 대표는 첫 펀딩부터 어떻게 해서 와디즈와 함께 하게 됐고 어떤 결과를 갖고 왔는지 상세하게 이야기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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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시작
00:17 소개
헤어케어 브랜드 루토닉스는 기술 기반의 R&D를 바탕으로 테크니컬한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브랜드입니다.

00:27 와디즈와의 첫 만남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했을 때, 와디즈를 가장 먼저 만났대요. 와디즈 스토리를 보고 '나도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고 나열해 보는 등 와디즈 플랫폼을 많이 살펴봤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첫 펀딩 금액이 약 1500만원으로 잊혀지지 않는다고 해요. 당시의 펀딩 성공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까지 받으면서 다음 프로젝트까지 오픈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01:09 노하우1 - 영상, 이미지 촬영은 어떻게 해야 할까
썸네일에서 승부가 다 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피드백을 받는대요. 결국 얼마나 많은 이미지, 영상이 있는가와 소구 포인트를 담아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억지스러운 연출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대요.

01:41 노하우2 - 고객 중심과 소통
오픈 예정 때 서포터들의 관심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실제로 본 펀딩이 진행됐을 때는 서포터님들께 루토닉스의 이야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한대요. 특히 서포터님들의 언어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서포터님들은 루토닉스가 성장해야 하는 이유가 되면서 책임감이 생겼다고 해요.

02:41 사업 파트너로서의 와디즈
처음에는 하나의 판매 채널이었다가 지금은 파트너에 더 가깝다고 합니다. 고민이 될 때 쉽게 답을 구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형성됐대요. 서포터님들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바로 반영할 수 있고 이는 확신에 찬 근거 자료로서도 활용할 수 있대요. 이렇게 해서 성공하면 다양한 판매 채널 및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03:45 와디즈 넥스트브랜드
루토닉스는 와디즈 넥스트브랜드이기도 한데요. 스타트업에게는 좋은 영양분을 주고 방향성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투자도 하고 있어 지속 가능 경영을 할 수 있는 브랜드사로 인정받는 것 같아 좋다고 해요.

04:11 와디즈 펀딩, 이런 분들께 추천
제품을 직접 만들고 키워보고 싶다면 해보시길 추천한대요. 또 마케터 기질이 있어 좋은 제품이 있을 때 한국에서 출시하면 성공할 것 같다는 통찰력이 있는 분에게는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04:48 창업, 펀딩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시기를 잡기 어려운 것이 창업인데 이 시기는 본인이 정하는 거라고 해요. 대신 적용하기 좋은 개념은 '린 스타트업'인데요. 가볍게 시작하고 빠른 소비자 피드백을 받고 다음 제품, 서비스를 받는 것이 스타트업의 기본적인 창업 전략이라고 해요. 대신 본업을 하고 있으면서 가볍게 시장 테스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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