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 -Frank Sinatra 1978 내 방식대로 (영한 자막 English & Korean captions)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My Way -Frank Sinatra 1978 내 방식대로 (영한 자막 English & Korean captions)

In the video, Frank Sinatra said that he hates to sing this song because it is a fake song, meaning in his humility that it does not represent himself. I trust that he said that the song glorified too much of a man Sinatra.
None less, many macho Koreans seem to love this song more than any other nationals for every Korean party when a few rounds of liquor served this song without fail comes out from one of the party attendants.
I guess the song's spirit appeals without measure to the egocentric Korean people who love to say that they lived out their lives in their ways... In my desire to show more than "my ways," I translated the song and added my comment at the end of the video.
If any wants to view the original English lyrics side by side with my Korean translation, please click the link below.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

누구나 살아온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어려운 일, 부끄러운 일, 만족한 일, 아쉬운 일, 후회스러운 일 등이 뒤섞여 있을 테니, 인생이란 뭐다, 라고 간단히 정의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 인생이라는 긴 여정의 끝 무렵을 앞에 두고 자기 방식대로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았고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살았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의 노래가 있다.

너무도 유명한 프랭크 시나트라 (1915~98)의 "My Way" 다.

이 노래는 1969년 그의 나이 54세에 발표되었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불후의 명곡으로 꼽힌다.

당시 프랭크 시나트라가 이혼, 영화사업실패 등으로 연예계를 떠나려고 하는 것을 안 폴 앵커 (1941~)가 은퇴를 만류하려고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한다.

이 노래의 원곡은 일상생활의 권태로 시들어가는 사랑을 주제로 한 프랑스의 샹송이었는데, 폴 앵커가 프랑스 남부 휴양지에서 이 노래를 듣고 곡이 맘에 듣어 즉시 파리로 달려가 곡 사용권을 얻고는 뉴욕으로 돌아가 밤새워 영어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약간 고치어 완성했다고 한다.

폴 앵커는 16세에 그의 대표곡인 "Dianna"를 작사 작곡하여 부를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였기에 하룻밤 만에 가사를 쓰고 곡을 손질할 수 있었을 것이다.

마이웨이는 발표되자 마지 선풍적인 인기곡이 되어 프랭크 시나트라는 은퇴하려는 마음을 접었고 가수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이 곡은 시나트라를 상징하는 노래였지만 그의 딸의 술회에 따르면 시나트라는 이 곡 내용이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어서 싫어했는데 무대에 설 때마다 어쩔 수 없이 불러야 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영국에서는 장례 때 가장 많이 틀어 놓는 노래가 마이웨이라고 한다.

이 노래는 향수를 달래주기도 하고 또한 인생의 중요한 고비마다 단호한 결의를 다져주기도 하므로 널리 사랑받는 노래가 된 것 같다. - Kyung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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