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뉴스센터] 폭염 고기압 사이로 찬 바람…당분간 열대야 주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센터] 폭염 고기압 사이로 찬 바람…당분간 열대야 주춤
[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이번 주에도 주 초부터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9월이 가까워지면서 무더위의 출구도 조금씩 보이는 상황인데요.

북상 중인 10호 태풍 '산산' 소식까지,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요즘은 밤에 다소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도 같은데, 열대야는 여전히 나타났다고요? 주로 어느 지역에서 밤더위가 심했습니까?

[질문 2] 이번 주에 열대야가 다소 주춤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제 밤더위는 사라진다고 봐도 되는 걸까요?

[질문 3] 폭염 특보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동해안으로는 폭염 특보가 해제된 곳이 있는데요. 폭염도 다소 누그러지는 건가요?

[질문 4] 일단 이번 주 북상 중인 태풍 '산산'이 폭염에는 최대 변수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폭염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 건가요?

[질문 5] 이번 태풍이 일본을 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도 일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주로 어느 지역에서 태풍의 영향이 예상되나요?

[질문 6] 올여름은 정말 역대 손에 꼽을 만한 폭염과 열대야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로 보면, 올해가 가장 더웠던 여름 타이틀을 가져갈까요?

[질문 7] 많은 분들이 비슷하게 느끼고 있을 것 같은데요. 공기가 그래도 지난주보단 좀 덜 습하고 덜 더운 것 같거든요. 태풍 영향으로 이번 주 더울 수 있다, 그럼, 그 이후엔 폭염이 꺾인다고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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