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쏙] 고속도로 위 차량, 다급한 외침 "비벼, 비벼, 엄지척!"…이유 들어봤더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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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강원도 평창→인천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 안,, 운전자가 "비벼, 비벼, 비벼!" 지시하자 뒷좌석 앉은 '막내'가 창문을 열고 싹싹 빌기 시작하더니... 이내 '쌍따봉'과 하트를,,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끼어들기'?! 뒷자리 앉았던 막내에게 직접 당시 상황을 들어봤습니다.

#귀여운 #끼어들기 #유쾌 #빌고 #엄지척 #손하트 #캠핑 #현장쏙 #연합뉴스TV

['손 비빈' 당사자]
"저희 네 명이었어요.
다 같이 캠핑을 가기로 약속을 잡았는데 운전하는 언니가 장롱면허였거든요. 차선에서 끼어들지를 못하고 있다가 막내야 창문 열고 빌어봐. 이래서 창문을 열고 싹싹 빌고 이제 조수석에서 그거를 찍었는데…"

극적으로 성공한 '끼어들기', 이어진 언니의 지시

"비볐어? 엄지척, 엄지척! ㅎㅎㅎ"

'파워 E' 막내 여기서 그치지 않고...

['손 비빈' 당사자]
"하트는 이제 고맙다는 의미에서 제가 바로 속도를 늦춰주셔서 정말 상장한 분이시구나 하고 제 마음을 표현하려고 보냈습니다."

'손하트' 끝나기 무섭게 내려온 '두번째 미션'

"한 번 더 비벼"

"비벼, 비벼! 엄지척!"

ㅎㅎㅎㅎ

['손 비빈' 당사자]
"유쾌하다는 반응이 많긴 했는데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일반적으로 하면 오토바이가 많이 다니니까 그런 것 때문에 근데 차선도 넓었고 자동차 전용 도로라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 양보해주신 분들 덕분에 캠핑 잘 다녀왔고, 이제 깜박이만 켜도 잘 양보해주시는 그런 문화가 많이 형성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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