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앓는 것을 업장소멸의 기회로 삼아야 하나요?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병 앓는 것을 업장소멸의 기회로 삼아야 하나요?

#업장소멸 #인과 #공덕자량 #지혜자량 용수스님

Q : 평생을 착하게 인자하며 자비를 베풀며, 살아오신 엄마가 중증 치매로 누워 계세요. 가족들의 고통은 말할 것도 없이 힘들어 합니다. 병을 앓고 있는 것 자체가 업장소멸인지 아니면 업장기회의 기회로 삼아야 하는지요?

이생에 경험하는 모든 좋은 것은 공덕 덕분이에요. 공덕이라고 하면 선한 마음, 선한 말, 선한 행동 그래서 이생에 경험하는 모든 안 좋은 것은 우리의 악업 때문이에요. 선하지 못한, 악한 마음, 악한 말, 악한 행동 그렇기 때문에 병은 악행의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인과에 의하면
안 좋은 경험을 하면 그럼 그 악행이 소멸된다는 거예요. 결과를 경험하면 원인은 이제 없어진다는 말이예요. 선행도 마찬가지예요. 선행은 항상 행복의 씨앗을 심는 거라고 볼 수 있어요.

병 같은 경우는 이제 업장을 쓸어버리는 빗자루라고 표현하거든요. 빗자루라고 비유를 해요.
그만큼 업장소멸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업장소멸로 안 삼아도, 업장 소멸이라는 거예요.

확실한 것은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은 결과가 있다는 거예요. 그 결과는 피할 수가 없다고 하거든요. 업은 분명하다는 거예요. 100%, 백프로 틀림이 없어요. 어떤 스승님은 이렇게 말씀했어요. 나는 행복보다 고통을 선호한다. 왜냐하면 행복하면 공덕을 까먹거든요.

수행의 길은 두 가지가 있어요. 업장소멸, 공덕자량 우리가 두 가지가 필요하거든요.
업장소멸은 찻잔을 깨끗이 씻는 것 같고, 공덕자량은 아주 맛있는 차를 이렇게 붓는 것과 같아요. 그래서 안 좋은 경험을 할 할 때 그럼 잘 됐네! 병이 생길 때 그냥 어떤 어려움을 경험할 때나, 누구의 비판을 받거나, 누구의 무시를 당하거나 할 때 감사합니다 업장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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