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11월 2주차 시정뉴스

00:11 11월 2주차 계룡주요시정뉴스
00:42 종합사회복지관 대실분관개관
01:57 제2회 국가유공자 만남의 날 행사
03:16 장애인 후원회 나눔 바자회
04:51 어린이감성체험장 개관 5주년

11월 2주차 계룡시정뉴스입니다.

1) 계룡시가 종합사회복지관 대실분관을 개관하며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 계룡시는 ‘제2회 국가유공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3) 새터산공원에서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장애인 후원회 나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4) 계룡시 어린이감성체험장이 개관 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상 주요시정뉴스였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계룡시는 지난 11일, 종합사회복지관 ‘대실분관’을 개관하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개관식은 식전공연과 제막식, 내부 투어로 진행됐고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대실분관은 LH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리모델링해 조성된 복지 공간으로, 카페농소리와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이응우 시장은 “대실분관이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대실분관은 노래교실, 요가 등 프로그램과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운영되며 지역 복지의 새로운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계룡시와 계룡시보훈단체협의회가 지난 13일, '제2회 국가유공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명예로운 헌신과 희생, 대한민국의 자부심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식전 공연과 감사패·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응우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희생이 지역사회에서 잊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계룡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예우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그들의 공헌이 지속적으로 기억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14일, 계룡시 두마면 새터산공원에서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장애인 후원회 나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계룡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와 장애인후원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지원을 취지로, 올해도 다양한 나눔과 체험이 이어졌습니다.

행사에서는 의류와 잡화를 판매하는 아나바다 바자회가 진행되었으며, 분식과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강경 새우젓과 상월 고구마 등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지역 동아리의 무대와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 후원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4.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15일, 계룡시 어린이감성체험장이 개관 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가족을 포함해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체험공간으로서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행사는 지난 5년간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는 사업 보고와 유공자 표창, 기탁금 전달이 진행됐으며, 대형 에어바운스와 감성열차, 바다유리 목걸이·커피박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송미선 관장은 체험장이 5년간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응우 시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긴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으로 계룡시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