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토크 71회] 'Sex Free, Free Sex, 욕망' / 박정진 문화인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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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은 과학적 제도이다. 그런 점에서 시공간은 본래 존재가 아니다.
시간, 혹은 시간성(時間性)이라는 말조차도 자연을 계산(관찰, 측정)하기 위한 제도에 불과하다.
성(性)이라는 말이 붙은 것은 모두 자연을 현상하기 위한 인간의 제도이다.

박정진 약력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를 수료(71년)하고 동대학교 문리대 국문과로 옮겨 졸업(74년)한 뒤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음.
(주)문화방송경향신문에 입사하여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세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 초대평화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철학의 선물, 선물의 철학" "단군은 이렇게 말했다"
"소리의 철학, 포노로지"등 100여권을 출간했다.
[마로니에방송 박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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