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자회사 지분 매각”…현금 1100억 확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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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전력이 자회사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한전이 자회사 지분을 팔아 적자를 메우려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정지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전이 지분 매각을 고려하는 자회사는 어디입니까?

[기자]

네, 원전 설계가 주 업무인 한전기술과 발전설비 운전과 정비를 하는 한전산업개발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전은 한전기술의 지분을 65%가량, 한전산업개발 지분을 29% 갖고 있는데요.

한전기술 지분은 14% 정도, 한전산업개발 지분은 모두 매각할 수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전기술은 한전의 계획대로 매각을 하더라도 나머지 51%의 지분을 보유하기 때문에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하게 됩니다.

[앵커]

그렇군요. 한전이 자회사 지분을 매각하는 이유는 뭡니까?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30분 ~12시 앵커: 김정연)
◇출연: 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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