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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에코워커 인터뷰] 윤호섭 그린디자이너 / 2018 온난화식목일에 함께하는 사람들

  • 서울환경연합
  • 2018-02-27
  • 466
[에코워커 인터뷰] 윤호섭 그린디자이너 / 2018 온난화식목일에 함께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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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에코워커 인터뷰] 윤호섭 그린디자이너 / 2018 온난화식목일에 함께하는 사람들

온난화식목일 부스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자 그린디자이너, 국민대 윤호섭 교수님의 작업실에 방문하였다. 북한산 올라가는 우이동에 위치한 작업실은 홀로 시간이 멈춰있는 듯 한 곳이었다. 창문 틈새에는 버려진 나무를 깎아 만든 동물모양 조각들과 지구별을 그린 그림이 걸려있고 발 디딜 틈조차 없이 교수님과 제자들의 작품이 군데군데 자리해 있었다. 고민과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색이 바란 작품도 보였다. 이따금 밖을 지나다니는 자동차의 부릉거리는 소리가 어색하게 들리는 마음이 놓이는 공간이었다.

윤호섭 교수님은 광고디자인을 하다가 국민대 디자인학과 교수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교육과정에 ‘환경’이란 주제를 도입하여 경쟁 디자인에서 가치를 추구하는 디자인을 교육하였다. 현재는 국민대 그린디자인학과 명예교수로 계신다.

겨울 내내 영하의 날씨 속에서 작업하셨는데 이 날은 손님맞이용으로 난방기를 키셨다. 따끈하게 덥혀진 난방기 위에 율피를 벗긴 밤을 얹어 굽고 옥수수로 만든 컵에 따뜻한 커피도 내려주셨다. 2000년대에 폐박스를 잘라 제작한 낮은 의자에 앉으라고 권하셨다. 생각보다 푹신해서 놀랐다. 교수님께서 작업실을 두리번 두리번 둘러보시더니 그림이 그려진 작은 종이 3장을 가지고 오셨다. 그리곤 그 위에 붓펜으로 이름을 쓰고는 한 장씩 나누어주셨다. 명함이었다. 이보다 확실한 명함은 없었다. 명함 속에 그려진 그림은 멸종위기동물의 픽토그램으로 만든 얼굴이다. 이 그림은 2000년 브랜다이즈 대학 초청 포스터로 쓰이기도 하였다.

기후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 있는지 물었다. 제일 좋아한다는 작품을 가리키며 말씀하셨다. “머리 위에 새에요. 대기권, 지계, 수계 이렇게 이것이 균형되어야 한다는 말이에요. 하나라도 빠지면 무너진다 라는 것을 그렸어요” 라며 생태권에 대한 그동안의 생각을 나누었다.

원자력발전소를 줄이기 위해 디자인 작업할 때 전기사용량을 최소한으로 하신다. 전기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고 옥상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였다. 냉장고가 없어도 사는데 불편하지 않다고 하셨다.

덧붙여 디자인에서 환경을 빼면 안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일본에서 본 한 달력에 ‘이 용지는 풍력발전을 통해 얻는 전기로 생산되었습니다’ 라는 글이 적혀있었다며 종이, 잉크종류까지 세밀하게 기록해야하고 더 친환경적인 것을 사용하라는 당부를 하셨다.

인사동 할아버지로도 불리는 교수님은 2002년부터 인사동에서 초록물감으로 그림을 그리신다. 인사동에서 매주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것이 벌써 16년이 지났다. 인사동에서 그림그리기를 시작하신 이유를 여쭤 보았다.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어요. 잉여의 옷을 가지고 과소비를 줄이기 위한 무언가를 해보고자 집과 사무실을 뒤져 옷을 꺼내어 보니 엄청난 수의 옷들이 나왔어요. 그때 힘들었죠. 과연 환경을 얘기하는 사람이 맞는가 해서. 헌 옷을 시민들에게 줄 수 없으니 국민대 1층에서 옷에 그림을 그려서 전시회를 했어요. 전시회를 하고 나온 수익금은 환경연합의 새만금활동에 기부했죠. 그렇게 1주일정도 전시회를 하고나니 밖에 나가서 더 하고 싶다는 생각에 붓을 짊어지고 일어났어요. 대학로를 갈까 인사동을 갈까 아니면 이태원을 갈까 고민하다가 인사동으로 갔어요. 첫날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어요. 그 후로 16년이 지났죠.”

그리는 그림은 때에 따라 다르다. 돌고래도 그리고 산양, 지구별, 나뭇잎 등을 그린다. 즉석에서 온난화식목일 행사때 그릴 그림을 요청드렸다. 신문지를 바닥에 깔고 가지고 있던 손수건에 나뭇잎과 시를 적어 주셨다.

“Keep a green tree in your heart, and perhaps one day a singing bird will come”
사람이 마음속에 녹색 나무을 간직하면, 어느 날인가 노래하는 희망의 새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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