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AS 괜히 불렀네" 김치냉장고, 자가 점검부터 (2021.11.11/뉴스투데이/MBC)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신선한 경제] "AS 괜히 불렀네" 김치냉장고, 자가 점검부터 (2021.11.11/뉴스투데이/MBC)

화제의 경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김장철이 되면서 이상 증상으로 김치냉장고를 점검, 수리하려는 문의가 제조사로 쏟아지고 있다는데요.

10건 가운데 3건은 고객 혼자서도 해결할 수 있는 증상들이라고 합니다.

김치냉장고 무상보증기간이 지나 AS를 요청하면 출장비나 수리비가 발생하는데요.

비용을 아끼려면 서비스를 신청하기 전에 자가 점검을 먼저 해봐야 합니다.

김치냉장고의 흔한 이상 증상은 내부에 두꺼운 성에가 생기는 건데요.

문을 자주 여닫았을 때 수분이 유입돼 나타나는 현상인데, 고장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보통 내부를 비우고 전원을 끄면 성에가 저절로 녹아 사라지고요.

김치가 자꾸 언다면 설정 온도가 잘못됐기 때문일 수 있다는데요.

염분이 적으면 음식이 쉽게 어니까, 저염 김치나 물김치는 '약냉'으로, 묵은지나 소금이 많이 들어가 짠 김치는 '강냉'으로 보관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소음이 심한 경우에는 설치 환경을 살펴봐야 하는데요.

벽에 바짝 붙여 놓아서 통풍이 안 되거나 직사광선에 설치하면 냉장고 성능이 떨어지면서 소음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

#김치냉장고, #자가점검, #AS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