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이거실화냐] 같은 의사, 같은 수술, 두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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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편도염이나 편도가 심하게 큰 경우 받게 되는 편도 수술.

이비인후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 중 하나로,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알려져 있다.

2020년 6월, 문주윤 씨(38)는 만성 편도염 때문에 부산 한 대학병원에서 편도 수술을 받았다.

문 씨는 수술 이후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액체류 외에는 제대로 삼킬 수 없게 됐다. 경남 한 대학병원에서 ‘삼킴 곤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워지면서 체중도 10kg 이상 빠졌고, 직장도 관뒀다.

의사 A씨의 과실을 의심하던 문 씨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수술 받기 8개월 전, 같은 의사에게 편도 수술을 받은 6세 남자아이가 숨졌다는 것.

당시 5살이었던 故 김동희 군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이번 ‘제보이거실화냐’에서는 같은 의사에게 같은 수술로 피해를 입은 두 사람의 안타까운 사연을 다룬다.


제작 : 강재연 PD([email protected]), 안용준 PD([email protected])
취재 : 강승민 기자([email protected]), 권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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