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힙한 동네 쇼디치 추천 코스

안녕하세요! 아이엠런더너(I am Londoner)입니다

쇼디치(Shoredich) 에 대해 잠깐 알려드라자면,

영국 런던 동부 작은 동네 쇼디치(Shoreditch)는 '유럽의 할리우드'라는 런던 내에서도 '전 세계 트렌드 1번지'로 꼽히는 곳입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알렉산더 매퀸, 파격적인 시선으로 예술계에 충격을 준 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트레이시 에민 등
현대 미술사의 거대 물결을 만들어 낸 yBa(Young British Artists), 길거리 낙서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그라피티(거리 낙서) 작가 뱅크시가 모두 쇼디치에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거나 주무대로 삼았던 곳 입니다.

싼 집값 덕에 예술가가 모여들면서 집단 창작의 터전이 됐고 가장 낙후된 동네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동네로 변했지만, 현재는 식당, 카페, 상점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집값이 올라가면서 예술가들이 이제는 해크니, 달스턴, 브라이튼 지역으로 점차 이주하고 있다고 하네요! 조금 마음이 씁쓸하긴 하네요!

자, 그럼, 쇼디치 (Shoredich) 추천 코스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먼저, 스피탈필즈 마켓 (Spitalfields Market), 브릭 레인 (Brick Lane),
Upmarket Food Court (업마켓 푸드 코드)
Blackyard Market (블랙야드 마켓)
Box Park (복스 파크) - 콘테이너 쉽핑 박스 ( Container Shipping Box)로 만든 팝업 쇼핑몰로 패션, 아트, 푸드 앤 드링크 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쇼디치 주변 쇼핑 추천 - Sunspel, Fo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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