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 때마다 "이혼하자"는 아내의 '나쁜 버릇', 어쩌죠? / JTBC 사건반장

사교 모임에서 만나 마음이 잘 통했던 마 씨 부부.

이들은 함께 있으면 평생 행복할 거란 기대로 결혼을 했지만 막상 현실은 너무나도 달랐다고 합니다.

바로 싸울 때마다 등장하는 아내의 '나쁜 버릇' 때문인데요.

아내는 연애 때부터 사소한 싸움이든 큰 싸움이든, “그럴 거면 헤어져!”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마 씨는 결혼을 하면 아내가 홧김에 하는 말버릇을 고칠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혼 후에도 아내는 “그럴 거면 이혼해!”라며 마 씨에게 상처 주는 말을 내뱉었는데요.

예전에는 아내가 그런 말을 할 때마다 달래도 보고, 붙잡아도 봤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지쳐 더 이상 결혼 생활이 즐겁지 않다는 마 씨.

그는 이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사건반장 #별별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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