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뇨리아광장과 산타 크로체 성당 - 피렌체에서 안보고 간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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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리아광장 과 베키오 궁전
두오모에서 남쪽으로 아르노 강 방향으로 조금 가면
시뇨리아 광장이 있습니다. 시뇨리아 광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건물은 높이 94m에 달하는 거대한 종탑이
있는 베키오 궁전입니다.
베키오 궁전은 1314년에 완성된 것으로
16세기 코시모 1세가 아르노강 건너편의 피티 궁전으로
이전하게 되자 “옛=old” 의미의 베키오(vecchio) 궁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피렌체 시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키오 궁 입구에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과
헤라클레스 상이 있습니다.

베키오 궁전을 정면으로 보고 맨 왼쪽에 코시모 1세의
청동 기마상이 있으며 그 오른쪽에는 바다의 신
"넵튠의 분수" (1565년, 암만난티 제작)가 있습니다.

베키오 궁전 오른쪽으로는 유명 조각상이 모여 있는 회랑
로자 데이 란치(Loggia dei Lanzi)기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매듭을 이어가는 #산타크로체_성당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사랑하는 여인 ‘베아트리체’를
가슴에 평생 품고 살면서 그녀와의 비련을 종교적으로
승화한 작품 ‘신곡’을 내놓은 단테는 마라리아 병에
걸려 ‘라벤나’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1321년, 56세).

산타 크로체 성당(Basilica di Santa Croce)
성스러운 십자가라는 뜻을 가진 ‘산타 크로체’는 1295년
아르놀포 디 캄피오가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성당으로 건축한
피렌체 고딕 양식의 걸작 중 하나입니다.

성당 안과 밖에는 피렌체를 빛낸 276명의 인사가 잠들어 있습니다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마키아벨리 등 등입니다.

미켈란젤로의 묘는 바사리가 만든 것으로 무덤에 장식된
3 명의 인물들은 각각 회화와 조각, 건축을 상징합니다.

산타 크로체 성당에는 많은 예술품들이 있다.
지오토와 치마부에 그리고 도나텔로의 걸작들이 있습니다.

#산타마리아_노벨라_성당
1209년 피렌체를 처음 방문했던 성 프란체스코가 선종하자,
도미니쿠스회는 1246년 피렌체 서쪽으로 산타 마리아 노벨라성당을
세웠습니다. 1458년경 현재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성당 안에는 르네상스 최초의 원근법 그림으로 평가되는 마사쵸의
성 삼위일체 그림이 유명합니다.

메디치 가문의 성당으로 사용되었던 #산_로렌초_성당
1460년경 브루넬레스키의 설계로 창건되었습니다.
성당 정면 파사드를 완성시키지 못하고 브루넬레스키가 죽자
미켈란젤로가 이어받으려고 했으나 역시 성사되지 못하고
현재까지 미완성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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