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발리 길리 🇮🇩 🌴 소소한 vlog 05. 길리섬 가는법⎜케이클럽 야식, 그랩, 우붓 쇼핑⎟길리섬 배타는 방법, 빠당바이항구 소개, 사기안당하기⎟길리섬 마차, 자전거

안녕하세요. 어쩌다메니, 메니입니다.
지난 9월 중순 발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영상은 우붓의 신상 풀빌라 리조트인 케이클럽 숙소와 길리섬 여행 vlog입니다.


Kclub Ubud은 우붓 시내와 조금 거리가 있는데, 그랩푸드는 많이 배달 되더라구요. 배달비는 1200원으로 한국에비하면 너무 저렴했어요. 음식도 너무 맛있었구요.
저희가 주문한 식당이름은 Warungbintangbali 였습니다.


길리섬에 들어갔다가 3박을하고 다시 우붓에 하루 숙박을 하여서, 우붓 시내는 다음에 더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그리고 드디어 길리섬에 갑니다.!


저희는 Padangbai (파당바이 / 빠당바이)항구에서 ekajaya보트를 타고 길리섬에 도착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http://www.ekajayakorea.com/)에서 왕복으로 예약했고, 출발위치를 파당바이로 선택했습니다.
보트는 여러가지 있지만 파도가 높으면 큰 배가 좋을 것 같아, 가장 큰배로 선택했어요.


파당바이 항구로 가는 방법은 에카자야에 픽업을 요청하기, 본인이 셀프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는데
에카자야에 픽업요청을 추천드립니다. 배타기 전날즘 와츠앱으로 연락이오며, 호텔로 시간맞추어 픽업하여
파당바이항구 앞에있는 에카자야 사무실로 태워다 줍니다. (가격은 그랩보다 저렴하더라구요)
에카자야 사무실에서 예약을 확인하고 (예약번호 필수) 탑승권을 교환해주고, 옷에 도착지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그리고 항구에 들어갈때 거의 강제적인 도네이션을 요구합니다. 인당 1천원 정도이며, 도네이션인데 그 영수증이 없으면 배를 타러 갈 수 없게 막고있습니다. 설명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시간마다 경유항구가 다른데, 저희는 파당바이 - 셍기기(롬복) - 길리트라왕안 순서로 들어가는 배였습니다. 들어갈때는 약 1시간40분정도 소요되고, 돌아갈 때는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립니다. (길리메노 - 에어 - 롬복 - 파당바이)


파도는 생각보다 높지 않은 날이었고, 배안에서 빈땅맥주와 프링글스 같은 스낵을 판매합니다.




길리섬에는 자동차가 없어요. 자전거와 마차만 가능해서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는건 거의 마차가 유일합니다.
길이 중간중간 모래 밭이라서 그냥 끌고가는 건 너무 힘들거에요. 자전거 끌기도 벅찼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무 예뻐서, 나중에 힐링 영상으로 편집해서 업로드하려고합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00:00 오프닝
00:36 우붓 시내구경
04:51 배달음식 (그랩푸드)
09:54 길리섬들어가기 (파당바이 항구)
12:38 길리섬 도착 (마차타기)


Music info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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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ositive-way-124550.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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