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마라 ‘초피’를 활용해 귀농창업한 30대 청년이 2달만에 매출 1000만원 달성한 비결은? 전남 구례 초피전문브랜드 '창씨고집'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국산 마라 ‘초피’를 활용해 귀농창업한 30대 청년이 2달만에 매출 1000만원 달성한 비결은? 전남 구례 초피전문브랜드 '창씨고집'

으뜸전남크리에이터 2기 '로컬 가드니아'입니다.
이번에는 지리산에서 난 초피로 초피가공제품을 생산하는
초피가공 전문브랜드 '창씨고집' 박창민 대표님을 만나봤습니다.
 
원래 서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던 박창민 씨는
2018년 고향 구례로 돌아와 조경 일을 하던 중,
2020년 수해를 겪으면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게 됩니다.
 
바로 한국의 향신료 '초피나무'를 키우는 것이었는데요.
초피(Korean Pepper)는 시트러스 계열의 신맛과 독특한 향을 지닌,
얼얼한 맛의 우리 전통 향신료입니다.
 
원래 초피를 무척 좋아했던 창민 씨는 대학 전공을 살려
초피나무를 재배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초피 가공까지 하기로 결심합니다.
지난 9월 초피로 만든 맛간장과 육포를 출시했는데,
두 달 동안 매출 천만원을 달성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하네요.
다양한 초피 제품 개발을 통해 초피를 구례의 특산물로 만드는 게 그의 꿈입니다.
 
젊은 나이에 귀농해, 고향 구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박창민 대표님의 이야기를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더 다양한 시골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유튜브 '로컬 가드니아'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KemAtcU...
 
사진 프레임 출처:라니L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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