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MBC 151204 음성 군청 소재지 발언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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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가 늘고 있는 음성군은 2020년 즈음해
인구 15만의 시 승격을 추진 중인데요.

그런데 최근 한 세미나에서
군청 위치에 대한 발언이 나와
연일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 속사정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얼마 전 충북발전연구원이 발표한
음성군 발전전략 자료입니다.

음성시로 승격을 위한 조건 중
군청 위치가 언급됐습니다.

군청이 음성읍에 위치해
서쪽으로 활발한 도시권이 형성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에 일부 의원들과 주민들이 반발했고 발표자가 사과하는 상황이 빚어졌습니다.

◀SYN▶

민감한 반응은 몇 년간 이어진
음성 지역별 인구 변화와 무관치 않습니다.

서쪽의 신흥 주거지역인 금왕읍은
음성에서 가장 많은 2만 명을 돌파했고,
혁신도시가 있는 맹동면의 인구도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공장이 밀집한 대소 지역은 최근
감소했지만 군청 소재지인 음성읍보다 인구가 많습니다
반면 기존 주거지역인 음성읍과
인근 소이, 원남 인구는 계속 감소 추세
일자리가 많은 신흥 주거지역으로
30~40대의 이주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INT▶

밖으로만 뻗어 나가는 발전 방향과
균형 발전 요구 사이에서 음성군의 속앓이도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영상취재 임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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