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IPO 89곳 중 15곳 '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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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IPO 시장 공모금액이 2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334% 급증한 수준이며, 사상 최대 기록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신규 상장한 89개 기업 중 17%인 15곳이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했습니다. 따상이란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두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 제한폭인 30%까지 올라 마감하는 것을 뜻합니다.

IPO 기업들의 공모가 대비 상장 첫날 종가 수익률도 평균 57.4%로 최근 5년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공모가를 하회하는 기업도 17%, 15곳에 달해 공모시장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황선오 금감원 공시심사실장 "28개사의 경우 연말 종가가 오히려 공모가격을 하회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공모주에 투자할 때 손실이 오히려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많이 유의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비교적 높은 수익률과 대형 IPO의 등장으로 지난해 공모주 투자 경쟁률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의 평균 경쟁률은 1193대 1에 달했습니다.

일반 청약의 평균 경쟁률은 1136대 1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습니다. 공모주 투자에 들어온 청약 증거금은 총 784조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금감원은 증권사의 IPO 주관업무의 품질 향상을 위해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실태 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투자자 보호를 위해 특례상장사 심사 제도를 강화하고 신기술 및 IT 업종 공시 충실도를 제고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뉴스토마토 우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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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따상#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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