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BB (비비) - Dawn Call (새벽 전화)

싱어송라이터 비비(BB)의 싱글 앨범 ‘새벽 전화’가 발매되었다.
이번 곡 ‘새벽 전화’는 비비(BB) 특유의 감성이 잘 묻어나는 알앤비 장르의 잔잔한 사랑노래로, 비비(BB)만의 감미로운 음색이 잘 돋보이는 곡이다.
잠에 들기 전 많은 생각이 교차하는 새벽 한시. 외로움을 많이 타던 한 사람에 대한 수만가지 생각을 짧게 담은 곡이다. 트랩소울 느낌의 비트위에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몽환적인 이 곡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었다.
이번 싱글앨범 ‘새벽 전화’는 비비(BB)의 올해 발매 예정인 정규앨범의 수록곡으로 앞으로 발매될 다른 느낌의 다음 트랙들도 기대해볼 수 있다.
다양한 앨범으로 꾸준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비비(BB)는 앞으로 더욱 더 본인만의 색이 드러나는 앨범들을 제작해 좋은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비비(BB)의 여러 소식들은 SNS를 통해 접할 수 있다.
@bbnim

#BB #비비 #Dawncall
#새벽전화 #알앤비

[Lyrics]
괜찮아 Baby
뭐든 얘기해도 돼
난 네가 있어 내일이
자꾸 기다려지게 돼
또 다섯 살이나 어린 너에게
오늘밤에는 웃기만 해
더 좋은 곳에 널 데려가 줄게
또 네가 좋아하는 한강이 보이는 곳에
가끔은 많이 변한 내 모습이 나도 좀 어색해
넌 모르겠지만
네 행동 하나에
늘 불안했던 네가 날 찾아 전활 걸 때쯤에
이 새벽 한시에
괜히 네 얘기가 떠올라서
매일 난 이런 너를 생각해
검은색 옷을 입었었을때
둘이 이렇게
기분 좋은 거리를 걸을 때
처음 만나던 너를 생각해
우리 좀 많이 어색했을 때
둘이 이렇게
지난 우릴 떠올렸을 때
가끔은 많이 변한 내 모습이 나도 좀 어색해
넌 모르겠지만
네 행동 하나에
늘 불안했던 네가 날 찾아 전활 걸 때쯤에
이 새벽 한시에
괜히 네 얼굴이 떠올라서
매일 난 이런 너를 생각해
검은색 옷을 입었었을때
둘이 이렇게
기분 좋은 거리를 걸을 때
처음 만나던 너를 생각해
우리 좀 많이 어색했을 때
둘이 이렇게
지난 우릴 떠올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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