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에 주사 넣어도 괜찮은가요? 고막주사,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

#고막 #고막주사 #어지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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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고막주사에 관한 내용입니다.

귀에 맞는 주사를 알고 오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고막에 주사를 투여하는 것 자체를 처음 들으실 겁니다.
주사 투여 전, 고막에 충분한 마취를 하고 고막 주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먹는 약에 비해 고막 내로 약물을 투여하기 때문에 몸에 흡수가 거의 없어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입니다.

고막주사는 보통 2-3일 간격으로 4-5회 정도 시행하기 때문에 여건이 되고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경우에는 충분히 도움이 되는 치료법입니다.

고막주사가 도움이 되는 질환이 있는 경우, 막연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거부하지 마시고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의 후 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Today's video is about eardrum injection.

Some people come to know the right injection, but most patients will be the first to hear the injection into the eardrum itself.
Before the injection, the eardrum is given sufficient anesthesia and the eardrum is injected, so few people feel pain.

Compared to the medicines you eat, since the drug is administered into the eardrum, it is hardly absorbed by the body and has fewer side effects.

Since the tympanic injection is usually administered 4-5 times every 2-3 days, it is a sufficiently helpful treatment when conditions are favorable and therapeutic effects are expected.

If you have a disease that helps eardrum injections, it is better not to refuse treatment because of vague fear, and to seek help through treatment after sufficient consultation with a speci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