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이 담겨있는 천부경 #2 | 우주과학으로 알아보는 천부경, 천부경 해석 | 최양현 박사 | 다시 보는 국민강좌 1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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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 국민강좌 129회 | 최양현 박사 '천체물리와 천부경'
다시 보는 국학원 국민강좌입니다.

"천부경에는 이미 우주가 팽창했고 또 순환하고 있다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해석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최첨단 우주과학을 그 옛날에 우리 선조들은 모두 알고 있었던 것이다. 천부경을 알게 되고 나는 ‘유레카’를 외치는 심정으로 기쁨에 날뛰었다. 우리 조상들이 이런 첨단 우주과학을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이 기뻤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상들이 수천 년 전에 이미 다 알고 있었던 첨단과학을 왜 나는 지금 이 먼 타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가 하는 마음에 화도 났다."

천부경은 우주의 탄생-팽창-소멸의 순환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로 시작해서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로 끝나며, 빅뱅이론이 천부경에 오롯이 녹아들어 가 있었습니다.

“천부경은 우주관의 정수를 압축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천부경(天符經)’이라는 단어의 뜻을 풀어보자면 '하늘의 형상과 뜻을 문자로 담아낸 경전’이라는 것이다. 자연의 법칙을 숫자로 압축하여 풀어냈다. 우주의 법칙의 해설판이다. 과학의 궁극적인 목적이 기술이나 도구의 개발에만 있는 것이 아니지 않나. 과학은 우주의 핵심에 접근하고 근본적인 우주를 깨치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다. 천부경은 물질 자체가 아니라 이 우주라는 물질의 본질을 파악한 경전이다.”

최양현 박사는 천부경에서 ‘천(天)’을 숫자 ‘1’로, ‘지(地)’를 숫자 ‘2’, ‘인(人)’을 숫자 ‘3’으로 해석하여 독일 함부르크대학에서 발표를 하였지만 당시 교수들의 반응은 “왜 지금 숫자놀음을 하고 있느냐”는 핀잔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천부경은 하늘(우주)의 의미와 형상을 문자로 정리한 것이다. 그리고 천부경은 최고의 목적은 혼돈을 배제하는 조화로운 세계라고 보고 있다. 이는 우주가 운영되는 원리이기도 하다. 천부경에 대한 이해가 없는 교수들이 이를 알아차릴 수는 없었던 것이다. 천부경이 만들어진 당시에는 오늘날처럼 발달된 장비나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수학 개념은 없었다. 하지만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해 머리가 숙여지지 않을 수 없다. 감탄에 감탄을 하게 된다. 이번에 한국에서 얻게 된 귀한 천부경 자료들을 토대로 독일로 돌아가 정말 연구에 매진하려고 한다. 세계 과학계에 한민족의 놀라운 우수성을, 우주의 비밀을 논문으로 발표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양현박사 #빅뱅이론 #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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