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송년사, 경기도정 6개월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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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of이지선
이재명표 경기도정 6개월을 말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민선7기 6개월을 소회하며 송년사를 통해 '공정한 경기도, 평화로운 경기도, 복지가 넘치는 경기도'를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이 지사는 "무술년, 변화는 시작됐다. 분단과 대결의 상처로 가득했던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 살이 돋고 있다"며 "16년 간 얼어붙었던 경기도에도 새 천년의 봄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는 용기에서 시작된다. 가보지 않은 길은 누구나 두렵기 마련이다. 피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디에도 갈 수 없다"며 "두려움을 넘어설 때 비로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법"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용기의 원천은 주권자들로 '새로운 경기'를 만들라는 1300만 도민의 명령보다 더 뚜렷한 근거는 없다"며 "도민들이 위임해준 소중한 권한은 오롯이 도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딛고 전진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7기 도정핵심가치인 "'공정한 경기도, 평화로운 경기도, 복지가 넘치는 경기도'가 갈 길은 명확하다"며 "가시덤불을 헤치며 나아가고 높다란 산을 넘고 깊은 골짜기를 건너야 한대도 쉬어갈지언정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길"이라고 실현 의지를 확고히 못 박았다.

이 지사는 "벗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길"이라며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내를 이루고, 내는 강이 돼 끝끝내 바다와 만나듯 새로운 경기, 나라다운 나라, '함께 사는 세상'으로 가는 여정에 여러분께서 길벗이 돼주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촛불을 들어 세상을 바꿨듯 손을 잡고 변화를 완성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26일 2019년 민선 7기 이재명표 도정 슬로건인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공개하며 27일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 '지역화폐' 발행의 시작을 알렸다.

도는 이재명표 무상복지 대표정책인 청년배당(100만 원)을 비롯한 산후조리비(50만 원) 등 경기도민을 위한 이재명표 복지 사업 지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민선7기 2019년 달라지는 행정제도와 정책으로는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생애최초 경기청년 국민연금 ▲산후조리비 지원 ▲어린이집 통학차량 유아용 보호장구비 지원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중등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학교밖 청소년 급식비·교통비 지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대상 확대 ▲참전명예수당 인상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생활안정지원금 인상 ▲공익제보 핫라인 설치·운영 ▲지역개발채권 감면·면제 기간 6개월 추가 연장 ▲영세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신설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사업 확대 ▲영세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맞춤형버스 운행사업 확대 ▲무료개방 주차장 지원 ▲자투리 주차장 조성 ▲경기도 문화의 날 운영 지원 ▲ 도민 소통 통합창구 '경기도의 소리' 운영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경기지역화폐 도입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협의회 운영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영세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 ▲경기도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도입 ▲경기복지택시 ▲닥터헬기 도입 ▲각종 대외활동시 수어통역사 동시통역 시행 ▲공연장 대관료 지원 ▲경기문화창조허브 추가 조성 등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 2018 송년사 전문

무술년(戊戌年),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분단과 대결의 상처로 가득했던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 살이 돋고 있습니다. 16년간 얼어붙었던 경기도에도 새 천년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변화는 용기에서 시작됩니다. 가보지 않은 길은 누구나 두렵기 마련입니다. 피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디에도 갈 수 없습니다. 두려움을 넘어설 때 비로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법입니다.

용기의 원천은 주권자들입니다. '새로운 경기'를 만들라는 1300만 도민의 명령보다 더 뚜렷한 근거는 없습니다.

도민들이 위임해준 소중한 권한은 오롯이 도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딛고 전진해 왔습니다.

"공정한 경기도, 평화로운 경기도, 복지가 넘치는 경기도" 갈 길은 명확합니다. 가시덤불을 헤치며 나아가야 한대도 높다란 산을 넘고 깊은 골짜기를 건너야 한대도 쉬어갈지언정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길입니다.

벗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길입니다.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내를 이루고, 내는 강이 되어 끝끝내 바다와 만나듯 새로운 경기, 나라다운 나라, '함께 사는 세상'으로 가는 여정에 여러분께서 길벗이 되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촛불을 들어 세상을 바꿨듯 손을 잡고 변화를 완성해주십시오.

2018년 12월 26일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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